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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가려다 비가와서 못갔다가 하루종일 웹캠+헝그리보더 게시판에서 놀다가
일욜 에너X바 3개랑 날개를 펼쳐준다는 드링크 캔 한개를 사들고 출발 했어요~
가는길에 바 1개를 먹고 양지 도착 했어요
가는길에 안개로 고생했는데....양지 만차 ㅠㅜ
눈온뒤 옐로존은 안 나거더니만 빙판인거 모르고 잘 나가길래 막 타다가 고글 해먹고 ㅠㅠ
(A/S 되려나 ㅠㅜ)
쏠로보딩으로 2시간 타다가....썬키드 갔는데...
젠장...레일 운행 안하더군요ㅜㅠ 2번 타고 저질체력으로 바로 오렌지로 고고싱~
오렌지가 고수분들은 힘들 수 있겠지만....저 같은 초보들에겐 편하더라구요..
중간 중간 설탕 보이면 쉬었다가 가고...
아...저 사이드슬롭 잘 안되었는데...그거 연습하고...ㅋㅋ
S자 까지 하고...
속도가 안붙으니...연습하기 좋더군요
하지만...쏠로보딩의 외로움과....귓가에 들리는 음악...따뜻한 모카커피 1잔...음...여유롭게 보딩을 했던거 같아요...
쏠로보딩의 장단점?....ㅠ ㅜ 하지만....너무 외롭다는거..ㅋㅋ
오렌지는 초보가 연습하기 딱 좋았던 거 같아요...모래에서 타는 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옐로보다...(눈을 가장한 빙판...ㅜㅠ그래서 잘 미끄러진듯 ㅠ)나은듯 해요...
이상 초보보더 기준 보딩 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