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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 19. (화) 주간 후기.
1. 이용시간 : 9:50 ~ 14:10
2. 이용 슬로프 : 레인보우 1,2,3,4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메가그린, 레드메인, 블루
3. 이용시 날씨 : 숙소 나왔을때 차량온도계 -21도...;; ㄷ ㄷ ㄷ...
용평 진입시 -22도...-_-;;
그러나 바람이 없어서 그리 춥진 않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기온이 올라가서
오후 2시쯤 베이스 시계탑은 -5~6도쯤 되었던듯..
미세먼지 없고, 날씨 맑은 좋은 날이었습니다~
4. 이용 인원 : 9시30분쯤 곤돌라 대기줄은 5분이내..
레인보우 리프트는 오전에는 한때 5~7분 대기줄이..
그러나, 대부분은 3~4분이면 리프트 탑승...
12시30분 이후 메가그린 및 블루, 레드 리프트도 대기 별로 없음..
오후 2시 이후 곤돌라 대기줄은 대략 20~30분 대기로 보였습니다~
다른 시즌 평일인원보다 약간 적은 정도이나, 거리두기 여파로...;;
5. 설질 : 레인보우 상단은 단단한 강설구간, 어제 눈으로 인한 범프구간이 혼재..
전반적으로 설질회복은 많이 되었지만...베스트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슬로프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메가그린 > 레드메인 정도..
레인보우 상단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6. 기타1 : 오전의 낮은 기온에도...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따뜻한 햇살로 인하여
졸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4일 연속 라이딩 및 어제 열심히 탄 결과로...오늘은 설렁설렁 타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7. 기타2 : 아참...레인보우 4번은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클로즈...-_-;;
상태 괜찮던데 왜 닫는지 모르겠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