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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_ _)
다른분들께서 이미 많은 소식을 올려주셨네요.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느끼는 정도가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개인적 기준으로 올리니 부담없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개인 데이터,개인 시간,개인 배터리 사용하면서 적는 낚시글 아님.)
오전 9시~12시까지 3시간 탔고 기온은 시계탑기준 영상 1~2도.
영상 기온이긴 했으나 간혹 바람있고 저는 손도 시리고 콧물도 나더군요..추운 영상기온..날은 맑아 햇빛쨍쨍.
덕분에 테크노립트 물이 뚝뚝흘러 옷에~헬멧에~고글에 떨어지는정도.가운데 탑승 못하게 두자리 막아놓았습니다.
테크노립트 탑승장 바닥은 아주~ 이쁘게 얼어있네요!
째즈-레게-펑키-테크노 1회씩 타고
그 이후는 펑키위주로 탔습니다.
전체적으로 빙판이라기 보다 설탕스러운 눈이 정설상태로 얼어붙은 느낌으로 시작했네요. 엣지 박으려고 하면 '그그그그그그그극~'
시간이 지날수록 살짝 녹으니, 눈벗겨진 부분에 아이스 나오는곳 보입니다.
테크노 ll 상단에 크기 종류별로 감자분포.오른쪽 펜스쪽에 대부분 아이스 드러나 있습니다.
펑키도 드문드문 감자 보이긴하나,진행방면 왼쪽으로는 상태 매우 양호하네요~
레게는..통으로 얼었나;;제 실력이 하수라;;오후되면 좋아질듯 보였습니다.'그그그극~'소리가 참;;
째즈도 다양한 감자가 있었으나 타는데 지장없어요.12시 조금 넘어 하산할때 보니 상단.중단 적당히 녹아 좋았으나 하단은 슬러쉬였습니다.
힙합은 1회 탔는데 감자가 조금 있었지만 부담스러운 아이스를 발견하지는 못했던듯해요.
발라드는 역시나 설탕파도에서 오전시간이 끝날무렵 하단은 조금 녹아 약간의 슬러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펑키가 제일 괜찮았고 날도 박히고~왼쪽편에 큰 아이스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바닥 저깊이~간간한 아이스..ㅋㅋ
립트타면서 보니 데페타시는 고수분?날박고 말아타시던데..
날은 박히지만 '그그~그그~~그그그~~'소리가 간혹 나네요~
일주일만에 타러왔는데,그간 보드장소식 눈팅해본 결과..
예상했던 설질이에요;;전형적인 스프링시즌~
어딜가나 감자와 아이스 분포되어 있고
오전에 얼은 슬롭이 점점녹는~~하지만 아직 타기 좋아요.
큰 기대 없었는데 오늘 펑키 선전하네요~
잡설하나 더 보태면 지난주 용평 비온날 레인보우3.4에 비하면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비발디도 이제 이번주말 지나면 2주뒤 폐장이네요~
있을때 감사히 달리시길요.
모두모두 안보입니다.(_ _)
너굴너굴~~^^
비발디는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