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타는지인이 쉰다하여
장비도 뺄겸 와서 별로 타고 싶진 않앗지만
그래도 시즌 마지막이니하고 3시간 탓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슬롭 실크하단 닫아.놧더군요 ㅡㅡ
스피츠 는 제설 하던데 실크는 하고잇는지
안보이니 알수가 없엇네요 닫아놓은게 보깅제설
때문이라고 믿고 싶습니다.ㅋ
보강제설 덕인지 스피츠 하단 탈만햇습니다
쌍쌍 루키 구간별로 아이스 많고 감자많고
야마가 가 의외로 좋은 설질 이어서 쭉 타다가
지인이 서역 가보자길래 갓더니 감자에 통아이스등 ㅜㅜ
팬스쪽 눈이 그나마 잇어 슬턴하고 내려왓네요
마지막에 루키 리프트 타고.올라가다 왼쪽으로 고개돌려보니
옆에 초급자 코스에 초대형 통아이스를 목격햇네요
사진을 찍엇어야 햇는데 ㅋ
아무튼 설천쪽은 3월폐장 까지 비만안오면 그런데로
버텨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앗습니다
전 일이 바빠져 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장비싣고 집에 가는길에 후기 남겨 드립니다
무주시즌권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담시즌부터는 눈좋을때만 무주 한두번 가고
강원권으로 다녀볼까 합니다~
회원님들 남은 시즌 안보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