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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시작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19시부터는 장마비처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원래 락카에 장비만 놓고 올 생각이였는데
오늘 처음 보드를 접하는 동생이 온게 아깝다고 타자고 해서
비를 맞으며 탔습니다.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한 시점에
어느정도 있던 대기줄이 싹~사라졌습니다.
시즌권자는 거의 내려가신것 같고
리프트권 끊으신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많은 비가 내린거 치고는
평소 따뜻할날의 슬러쉬 심한 정도
흙도 들어나는곳이 있을것 같았는데
그래도 꽤 두껍게 형성 되었는지 아직 흙이 들어난곳은 없었습니다.
비는 20시30분 부터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9시쯤엔 거의 그쳤습니다.
언제부턴가 지산 소식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최대한 자주 올릴테니
가시는분들 슬롭 상태, 인파 등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19시부터는 장마비처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원래 락카에 장비만 놓고 올 생각이였는데
오늘 처음 보드를 접하는 동생이 온게 아깝다고 타자고 해서
비를 맞으며 탔습니다.
비가 많이 오기 시작한 시점에
어느정도 있던 대기줄이 싹~사라졌습니다.
시즌권자는 거의 내려가신것 같고
리프트권 끊으신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많은 비가 내린거 치고는
평소 따뜻할날의 슬러쉬 심한 정도
흙도 들어나는곳이 있을것 같았는데
그래도 꽤 두껍게 형성 되었는지 아직 흙이 들어난곳은 없었습니다.
비는 20시30분 부터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9시쯤엔 거의 그쳤습니다.
언제부턴가 지산 소식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최대한 자주 올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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