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덜 잊혀진 님께서 상세히 남겨주셨기에
느낀점만 간단히 남겨봅니다
오전땡을 놓쳐 10시 넘어 주차장 들어왔는데 만차라
수바퀴를 돌다가 결국 멀리 주차한 후 곤도라 탑승!
렌파 1년만에 탔는데 오전까진 상단 눈 좋았습니다
내려갈 수록 슬러쉬~
골드 환타스틱은 으깨지는 감자밭
골드밸리가 그래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메가그린? 질퍽거리는 슬러쉬여서 타기 어려웠어용
중간에 저희 일행들 사진 찍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헝그리보더 헬멧 스티커 있으셨는데
닉네임 기억이 안나네요 !!
이렇게 주간 타임을 마치고 1718시즌도 마무리합니다
어느 때 보다 더 아쉬움이 남는 시즌인지
이 계절을 보내기가 참 속상합니다
오크밸리를 베이스로 종종 곤지암,웰팍을 오고가곤 했는데
매년 막보는 항상 용평이었네요
즐거웠습니다!
아직 시즌 마무리 안 하신 분들 마지막까지 부상 조심하세요
1819는 곤지암에서 보드장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