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시 많이 굴러야 감이 돌아오나 봅니다. 108배 정진하고 겨우 십원짜리 줍네요.. 줍다가 엄청 자빠진건 안자랑...
2. 역시 용평 설질은 인정.. 비가 오니 눈이 오니 설질이 무너질 듯 무너질 듯 하면서도 주간까지 잘 버텨주세요. 야간에는 약간 아이스가 있는... 뉴레드는 모굴밭이더라요 ㅎㄷㄷ
3. 주말 악몽같은 학단인파.. 다음주부터는 레드/레파가 열리니 그나마 분산이 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원피셜로 레인보우는 12월중순 넘어야 열린다고 합니다;(12월말로 생각하는게 편하실듯)
4. 스키어 비율이 8에 가끔 직활강 미사일도 있었지만 고수들이 많아서 그런지 혼돈의 휘팍보다는 타기 편했습니다. 멀지만 않으면 자주 오고 싶습니다.
5. 역시 스키보다는 보드가 재밌네요 ㅎㅎ 장비 지름신이 늦게 오실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끝물에 잠깐 뉴레드 타봤는데..
모굴이 아주 그냥 ... 모굴코스 저리가라할 정도..-_-;; 한번 까이긴했는데.. 나름 잼나더군요..
뉴레드는 눈량이 많아서 오히려 문제예요..
아 그리고 레인보우는 원래 12월말이예요...
크리스마스 전,후가 빠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