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7도(습도:35%내외) 덥습니다.
바람:약
인원:널널~ 지난주보다 적습니다.
미세먼지 다소있습니다.
대륙의 기운이 넘어오는 시기가 되었네요.
슬롶상태
새벽에 제설을 했습니다.
10:30쯤부터 탔는데 딴딴한 설질에서
지금은 무른 약습설입니다.
전체적으로 정설상태 다소 불량하며
기온이 오를수록 조금씩 무너져서
단차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온덕분에 데크를 상당히 잡습니다.
야간에 기온이 내려가면 조금 나아질듯 합니다.
머큐리는 기문꼽혀있다가 뺐고
스키어 15~20명쯤이 열심히 타고있습니다.
감자약간 전체적으로 약간 울퉁불퉁합니다.
기타
야간에도 정설상태 불량할듯 합니다.
단차,함정구간 조심하세요.
밸리맆트 하차장은 친환경눈을 뿌려놔서
황토빛입니다.
제설로 쌓인곳은 뽀도독하는 눈이라서
기분이 좋네요.
직원피셜 3월1일까지 영업 목표라고 합니다.
이번주 주말까지 비소식이 여러번 있습니다.
주말쯤부터는 폐장느낌 물씬 날듯합니다.
우한폐렴 영향으로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자주다니는 입장에서 관광객은 이래저래
불편한 존재이긴 하지만 리조트 운영에는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하죠.
아무쪼록 힘든시기에 모두 힘내서
잘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수욜지나믄 돌아올수 없을듯.
지금이 달려야 할때.
오늘을 끝으로 에덴은 보내줘야겠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