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도착하니 온통슬러쉬에 물뚝뚝ㅜ 3월중순폐장분위기
일찍접고 펜션서 밥먹구자는데 밤에 비가 주루룩 ㅎㅎ 맘비우고 잠깐타러갔는데
눈이쉴틈없이오네요 차가후륜구동이라 하루더묵기로하고 라마다평창가는데
차가언덕에서 ㅜㅜ 길가에방치하고 픽업차량으로 겨우 두시간넘게고생고생 ㅎ
스노우타이어필수네요ㅡㅡ 그래도 지나가다 같이차두밀어주신제설차분
비엠차주분감동^^
담날차빼는데역시 움직이질ㅠ 렉카부르고 차빼서 다시 용평리조트로 ㅋㅋ
다행히제설되서 겨우도착ㅎ 감동적인설질 눈물이핑!!
인생은 어느한순간을위해산다던데 진짜 고생고생끝에 잘타고왔네요^^
드라마틱한 일정을 보내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