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29(토) : 상당히 추운 기온에 바람 작살~.

   립트에서는 쭈그리고, 내려올 때는 누가 때리는 기분...ㅠ.ㅠ

30(일) : 기온은 토요일과 비슷. 바람은 많이 줄었으나, 만만치 않음.

 

*. 설질.

이틀 모두, 지난주 & 지지난주와 비슷.

바닥 밑은 땡댕 얼었지만, 그 위에 적설층이 받쳐주는 상태.

데크 세우면 바닥 긁는 소리가 실감나게 드드드드득~~~.

토요일, 심한 바람에 눈 날아 가는 모습에 눈물이... ㅠ.ㅠ

 

*. 인파.

역시, 지난 주말과 같은 패턴. 12~14시 남들 밥 먹을때만 행복(?)한 상황.

토요일 대비 일요일은 상당히 양호하게 줄어든 상태.

 

*. 기타.

-. 보고 싶었던 분들 몇분 뵈었네요. 반가와라~. ^^/

루비퐁 님 / 간퐁 님 / 퐁수달 님 / 경희퐁 님 / 안퐁장 님 / 퐁벗 님 / ....

엮인글 :

뿅~!!!

2011.01.30 20:46:13
*.52.190.105

토요일에 성우에 계셨던건가요?

저랑 반짝두 성우에 있었는데..한번을 못마추쳤네요..야간까지 있었는데..

 

덜 잊혀진

2011.01.31 12:05:13
*.32.66.112

에엥? 설마 반짝~님이 나를 못 알아볼리는 없는데...

피해 다니는게 분명하군요. -.---++

어쩔수 없군~, 전화번호 공개하는 수 밖에... ㅋ

 

토욜 야간은 서울 왔었습니다. 급히 문상 갈 일이 생겨서..

수림아빠

2011.01.30 20:47:00
*.213.228.37

낼까지 타는건가요? 전 따듯한 부산에서 찜질중입니다. ㅜ.ㅠ

덜 잊혀진

2011.01.31 12:08:19
*.32.66.112

"낼"이... 31일(월) 말씀인가요? 퇴근하고 지산 들어가야죠... ^^

깻잎한장

2011.01.30 22:07:19
*.218.79.225

주간 타셨군여.. 잘하셨어여..
밤 타임에, 추위의 끝을 경험했드랬죠...

덜 잊혀진

2011.01.31 12:20:17
*.32.66.112

후기 쓰신거 보니, 나하고 숨박꼭질 하신듯.ㅋ

 

토요일 저녁에 문상 가느라 서울 왔다가

일요일에 다시 들어 갔거든요. ㅋㅋ

하야부사_932336

2011.01.31 00:19:16
*.138.213.159

성우 다녀오셨군요^^ 후기보니 고생많이하셨네요~

덜 잊혀진

2011.01.31 12:25:31
*.32.66.112

이틀간 셔틀버스만 10 시간 넘게 탄 듯...ㅋ

 

2주전인가... 바람 무쟈~게 불던 주말이랑 비슷했네요.

최저기온 기록했다던 그날도 성우 립트에 매달려서..ㅋ

엄마밥죠

2011.01.31 08:03:17
*.95.8.171

지산 마을회관 보더님들이 단체로 외도(?)를 했더니 하늘에 벌을 주었나 봅니다^^

최악의 날씨를 벌로 줬나봐요ㅠㅠ 이제 지산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ㅋㅋㅋ

 

덜 잊혀진

2011.01.31 12:30:46
*.32.66.112

ㅋㅋ 최악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몇년전 설날... 정말 드~럽게 춥고, 바인딩 묶다가 바람때문에 사람들 넘어지던 때..

양지에서 유명한 전투원(명예의 전당에 이름 등재된ㅋ)하고 챌린지 뺑뺑이 치는데

립트 들어가면 스위치 돌리고, 우리 둘 내리면 립트 멈추고... (전기 절약?ㅋ)

나중에 물어보니, 그날 주간내내 챌린지에 사람이라곤 우리 둘 뿐이었다고... ㅋㅋㅋ

쿠미

2011.01.31 08:41:48
*.87.63.230

성우에서 좋으셨어요? 형님~ㅎㅎ

덜 잊혀진

2011.01.31 12:39:38
*.32.66.112

별루요..ㅠ.ㅠ

대기줄에서 꽃보더 옆에 서고, 내려올 때 주변 맴도는...

"쿠미식 꽃보더 커플 보딩 내공" 도 못했어요, 싱글라인 뛰느라.ㅋ

 

설 연휴 일정이 아직 미정이라서... 어쩌면 담주 번개때나?

아~ 오늘 야간 들어갑니다. ^^

정은영 

2011.01.31 14:36:35
*.222.45.200

저도 반갑고 싶습니다..+ _ +)/

덜 잊혀진

2011.01.31 22:52:23
*.89.176.114

얼핏 듣기로 성우에 계속 계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번을 묻자니 작업질 하는 것으로 오해 될수 있고...

 

찾아가 뵙자니 근무중인 사람 업무 방해 될수 있고...

 

 

언제고 기회가 있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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