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40분에 도착해서 라이딩은 오후2시까지탔습니다

12시까지는 적당한 적설량의 난생 처음느껴보는

설질에 감격하여 파우더에 흠뻑빠졌었죠!!

근데 1시쯤넘어서 엄청난 폭설아닌 재난수준으로 내리는

눈보라때문에 시야확보가 안되더군요...

설질과 슬롭상태는 너무좋은데 안개도많이끼고 위험해서

일찍접었네요.

근데 지금 오후 5시쯤기준으로 눈발도 많이약해졌고

바람도 잦아들어서 야간타임땐 슬롭 컨디션 최고조에 달할듯보입니다!

그럼 안보하세요!!
엮인글 :

트꿈

2017.01.20 19:55:14
*.36.145.163

저도 한시반에 접었어요ㅠㅠㅠ 넘나아쉽
들어오니 눈그치더라구요
그래도 이미 슬롭은 눈으로 이불깔아놨으니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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