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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제법 있을 줄 알았더니
10시쯤 도착한 골드는 썰렁~!
보드장 소식의 곰팅이님 후기 보니 그 시각에 다들 렌보에 계셨던 모양.
대략 11시 넘기니 골드는 무너지더군요.
11시 30분경 렌보로 이동. 점심시간에 도착해서인지 렌보도 썰렁~!!
렌보는 1시 30분경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 이후엔 카빙은 거의 하기 힘든 슬러시 모글..
1시 50분경 접고 내려왔습니다.
오늘 최고기온이 10도 정도였는데
금요일까지는 괜찮지만 토요일은 13도선까지 기온이 엄청 올라버리는군요.
그러면 아마도 토요일은 오늘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무너진다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다행히 일요일은 오늘과 비슷.
금,토,일 들어가는데
아쉽지만 이제 골드는 포기하고 아침부터 렌보존으로 가서 렌보존에서 접어야겠습니다.
내일은 태풍급 바람이 예보되어 있으니 곤돌라 운행은 당연히 하지 않을거고
렌보존은 아마 열기 힘들 듯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