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춥겠다 눈도 왔겠다 아주 부푼 마음을 가지고 왔습니다......
땡일때 기온이 -9도 정도 에서 시작 한듯 합니다...
10시까지 탔는데 10시쯤 기온이 -4도 정도..
바람이 없어서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설질은... 최상의 설질을 기대하고 왔으나........
보강제설을 한번도 안했나봅니다... 설탕끼 있고 아이스 많네요...
카빙을 못할설질은 아닌데.. 좀 무서웠습니다...
첼린지 열었다고 해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한번타고....
내가 이럴려고 해머를 샀나 하는 자괴감이......
브라보 첼린지는 대기 전혀 없었구요..
델타 알파는 사진 보시죠ㅡㅡ
웰팍은 한산한 줄 알았는데
사람이 꽤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