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도착하여 10시반부터 88에서 라이딩 시작, 어 이거 안되던 카빙이 되는 느낌.. 설질 완전 죽여줬습니다.88 리프트는 대기자 거의 없았구요.
2시 이후 슬슬 둔턱 생기고 88중반부, 파노라마 중반부에 빙판 등장. 펀 위주로 타면서 목요일 오픈한 챔피온 건너가봤습니다. 근데 중간에 왠 폴을 딱딱 박아 놨네요. 숏턴 몇번 터지고 다시 88로 이동. 환타지아에서 날 밖는 느낌 좀 느끼면서 그대로 오후 종료했습니다. 야간 정설 하면 두어시간 또 설질 죽일 듯.
내일도 2시전까진 설질 환상일듯 합니다.
리틀,빅베어는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애증의 베어스지만 오늘만 같으면 애정이네요.
아, 2시쯤 유령데크 하나 목격했네요. 이상입니다.
익스열었군요 ~ 함가볼까??
올해도 국민카드만 할인되나요?? 좀 다른카드도 받으면 않되나....이랜드뇨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