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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 8. (일) 용평 주간 후기 ~
Blue Bird Day~
1. 이용시간 : 10:20~17:0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2하단, 레인보우4,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레드메인, 블루~(퇴근)
3. 날씨 : 아침 횡계 -10도...
추울거 같아서 얇은 패딩 입었는데..
낮에는 더웠어요...-_-;;
10시 넘어서 정상은 -4도쯤...
해가 쨍하고 정상부근 제외 바람없음..
정상에서 하이원 방향으로는 운해가~
휘팍쪽은 미세먼지로 잘 안보임..
오후 3시쯤 레드시계탑 영상 3도..
마감시(17시 부근) -3도?;;;
베이스쪽은 덥다 못해 눈이 녹고 있...ㅠ
4. 이용인원 : 9시 30분쯤 곤돌라 타려고 대기..
9시 56분쯤 탑승....;;;;
곤돌라 대기줄은 하루종일 꽤 있었던것 같네요..
레인보우 리프트는 오전 11시쯤에
7~8분 대기... 그외에는 아주아주 쾌적..
12시 넘어서는 대기 없다시피 했어요~
레인보우 슬로프도 대부분 기다렸다 탈만할 정도로
이용인원도 쾌적...
오후 14시 30분 이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혼잡..
메가그린 사람 꽤 많음....
레이싱 대회로 더 붐빈것 같네요..
15시 넘어 넘어간 레드쪽도 리프트 대기는 5분이내..
대부분은 3~4분정도..
슬로프도 기다렸다 탈만했네요..
하지만 베이스 근방엔 많은 사람들이...(관광객?)
5. 설질 : 그야말로 극성수기 설질..
레인보우 슬로프야 오전 지나면, 눈 다 쓸리는건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좋았던 설질..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도 좋았어요..
오후 늦게 넘어간 레드, 블루도 좋습니다...
살짝 녹아서 오히려 상단보다 좋았네요..
물론 모굴이 살짝 많습니다...
가끔 깜놀할때도...;;;
6. 기타1 : 어차피 땡 타봐야 1번으로 끝이니...
일찍 올라가는거는 포기하고, 중간중간 휴식도 취하면서..
마감시간 근처까지 탔습니다..
12시30분쯤 접고 서울 올라간 지인은 5시쯤 도착..
차 많이 막혔다고..
저는 5시 50분쯤 출발해서 저녁 9시쯤 도착했으니..
그럭저럭 선방이네요..-_-;;;
7. 기타2 : 이번 주말 용평 인파..
약간 이해가 안되는게...
아침 8시 30분에 진입로부터
차량으로 밀리는데...
주차할 곳도 찾기 어려울 정도고..
카페테리아..베이스 모두 사람 엄청난데요..
용평 빠져나올때도 밀려서 나오거든요...
콘도도 만실인거 같고...
그런데 또 리프트 대기나, 슬로프에 사람은
예전보다는 적다는게....이해가..-_-;;
스키나 보드 안타는 관광객이 많다는 건지...;;;
한주 마무리 잘들 하시고, 내일부터 화이팅 하세요~^^
저건 해장국인가요ㅋㅋ 소주가 땡긴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