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오전 10:40~
레드존,핑크,옐로우,메가그린 슬로프 및 리프트 오픈
핑크상단 임시파크 오픈했네요
파크는 킥2 테이블킥?2 박스1 드르륵1
시계탑 기준 10도
구름 있지만 햇빛 매우 강한 하늘. 대기질 좋지 않음?
바람이 꽤 불지만 더운 기온에 방풍자켓만 걸쳐도 충분
인원 생각보다 많네요
레드리프트 5분 넘어갈듯말듯한 대기줄. 뉴레드 그것보단 적었으나 금방 늘음
핑크도 줄이 길고 옐로우 단체인원 점령
레드메인 스키강습팀 몇 있는데 슬로프 한가운데서 줄 서있는 정신나간 강사가
설질
레드 메인
얼음바닥 위에 많은 슬러시 풀어짐
승히차장 분위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시즌말 분위기 슬로프
메인급사 상단부터 중단까지 많은 슬러시와 벌써부터 무릎 높이 뭉침도 보임
물끼 먹은 슬러시 무겁게 부숴지고 층이 높아 바닥 얼음층도 잘 긁히지 않음
슬러시 워낙 풀어져서 평소 생기던 고속도로 라인도 잘 안보일 정도
승하차장 눈층 얇고 승차장 가는 완사부분 흙바닥 몇군대 보이며 바람저항 걸림
활주력은 생각보다 괜찮아요 찐득거리지 않네요
뉴레드
얼음바닥에 습설 작게 뭉치며 꿀렁임
레드메인보다 바닥 잘 긁혀요
블루리프트 없어서 메가그린 넘어가긴 어렵겠네요
시계탑옆 화재있던 컨테이너동 철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