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가 게임을 하겠다고 또 일정 펑크..
혼자서....와서 탔는데요
제 마음은 계속 레퍼드에 있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디어 페가 온통 다 감자밭..덜덜덜 시골길 같습니다.
턴 털려서 넘어질까봐 엄청 깍아서 탓는데...
고개를 절레절레 할 정도로 감자가 많았습니다..
내일 좀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그리구...오늘 패트롤과 리프트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강촌에 지금 패트롤인원이 많이 부족한듯 싶네요..
힘들고 귀찮은 일이기도 할텐데 스키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왔다고 하네요
지원자가 없어서 아마 일을 많이 하나봐요...
왜 슬로프 중간에 패트롤이 없냐는 소리 많이 들을텐데..
고생이 많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힘내요~ 강촌 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