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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의 리프트권할인이 본인외에 타인이사용하면 부정사용이라는 부영의 입장으로인해
매표소에서 렌탈샵과 직원들이 엄청 싸우고있는 광경이 목격됩니다
그래서그런지 슬로프가 텅텅비었습니다
토요일에 이렇게 한산하게 마음껏 타본게 처음인듯합니다
새땡부터 12시반까지 탓는데 그냥 프리패스입니다
먼가 안타까우면서 복잡한심정입니다
프리웨이 제설도끝낫고
야마가 정설도 끝낫고
올시즌 엄청나네요
데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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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는 회원권을 가진 사람에게 년얼마씩을 주면서카드를 맡기게 합니다.
맡긴카드로 방장사도 하고 리프트 장사도 하죠.
예를 들어 오후권 타는손님에게 후야권을 줍니다.
그리곤 오후타고 반납조건이라고 합니다.반납받은 카드를 야간권 타는 손님에게 되팔죠.
사실 소비자는 불편한거 없습니다.샵들이 자기들 수입이 줄어드니 저런 행동을 하는거죠.
회원권으로 예매한 골드를 주말에 40~45만원을 받고 손님한테 팝니다.회원가는 10만원 정도죠.
아무리 한철 장사지만 너무 남겨먹는거죠.
부영도 잘하고 있다는건 아닙니다.
시설투자 전혀 안하니까요..
시설투자 안해 손님 줄어들어 영업에 차질이 생긴다는 명분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회원권으로 리프트 발행을 허락해주라고 행동하는 샵들의 행동은 동정이 안갑니다.
바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싸지만 그돈을주고 회원권을 구매한 회원들이 피해를 봐선 안된다 봅니다.
회원권의 가치가 올라가면 회원가 역시 주식처럼 올라가겠죠.
superma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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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주의 횡포라기보다는 무주의 권리찾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생의 길이 좋지만..이건 상생을 넘어 좀 과하다 싶습니다. 무주가 하던 29%~30 샵할인가로 서로 상생하면 이해가 가나
편법을 사용하여 과한 이윤을 남기고 있는 이런형태는 무주말곤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주에 샵이 130개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많다고는 생각했지만 130개나 될줄은 몰랐는데...이건 포화를 넘어서도한참 넘어선거라 봅니다. 전국 어느 스키장을 봐도 단연 탑오브탑 샵 갯수입니다. 이 샵들이 한철 겨울에 다 먹고 살려니...답이 나올까요??? 개인적으로는 반이상 줄어야 답나올거같다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무주가 엄청난 흑자를 내서 돈을 쓸어담고있는 상태도 아니고 그동안 반성을 하는건지 매출이 급감하니 똥줄이 타는건지 어쨋든 이번에 위에 본부장급과 윗사람들이 바뀌고 뭔가 제대로 하려고 힘쓰고 있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대로 벌어서 예전의 잘나가던 무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느낌도 납니다. 머 얼마나 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돈들여 눈뿌리고 노력해서 오픈해둔 슬롭의 립권을 편법을 쓴 샵들이 돈을 버는 형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더불어 여러 사항을 가지고 정상적인 집회를 하면 사람들이 들어보고 일부 수긍하고 응원을 하겠지만...아무 죄없는 특히 관광으로 겨울에 한두번 부푼꿈을 안고 어렵사리 스키장 온 초보관광스키어 보더분들이 특히 많은 설천 매표소를 주말에 점령하고 일반인에게 피해를 주는 집회는 전 좋게 봐줄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모르고 줄서있다가 뭔일 있냐고 묻는 일반인에게 만선까지 걸어가서 리프트 끊던가 집에 가라했다더군요..ㅡㅡ;;;;
솔직히 개인적으론 매표소 장악했다는 얘기 듣는순가 그냥 돌깡패로 밖에 안보입니다.
막말로 무주측에서 열받아서 다른 스키장처럼 사설강습까지 단속해버리면 어쩔겁니까...무주가 샵들 다 죽이는 방법몰라서 가만히 있을까요?? 상생을 위해서는 어느정도 적정선에 서로 한발씩 물러나서 협의가 있어야함을 잊지말아야 할 듯합니다.
아무쪼록 접점을 잘 찾아서 모두 상생하는 무주가 되길 바래봅니다.
어제 가족들과 무주를 갔습니다. 회사가 법인이라 무기명 회원카드를 가지고 표을 끊으려는데 샵 사장들이 매표소 점령해서 표를 못끊겠더군요. 일반 매표소랑회원전용랑 따로 있어서 일반매표 창구로 가니 회원은 못끊어준답니다. 회원창구는 샵 사장들이 점령해서 표도 못끊고. 일반창구는 무주에서 회원이라 못끊어준다 하고. 저도 함참 실랑이 하니까 옆에 회원줄에 있던 분이 그냥 여기서 끊어라고 해서 우여곡절끝에 끊었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금요일 오후만 탔는데 저도 무주 10년 다니면서 이렇게 한산한 금요일 오후는 첨봤습니다. 대기줄 없어 바로바로 타니까 좋긴 했는데 한편으로는 씁쓸하더군요. 내려가는 길에 종종 들리는 샵에 가서 사장님과 이야기 하니. 그분들도 속이 말이 아니겠더라구요.
암튼 서로 원만히해결 하길 바랄 뿐이죠. 앞으로 가족들 데리고 갈때 표끊는게 일이네요 ㅠㅠ
기온이 맞아 당연히 오픈을 위한 제설을 할뿐이죠.
프리웨이.야마가는 내일 오픈해도 충분했죠.
라이너 타고가다보니 구루밍은 다 마쳤고 휀스작업을 하나도 안하고 그데로 있더군요.
인력이 부족해보였습니다.
오픈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하고도 남았겠죠.
이런부분을 보고 열일한다 생각치 않는다는겁니다.
리프트 및 숙박시설에 대한 시설투자가 많이 아쉽습니다.숙소 바닥도 덜컹거리고 샤워기.변기조차 삐거덕 거리더군요.
그리고 단지내 순환셔틀버스도 많이 보이지 않더군요.암튼 올해 날씨가 도와주니 2년간 열지않은 모짜르트와..제발 주말에 카누리프트좀 운영해줬음 합니다.작년에 라이너가 줄이 밀려도 카누 돌아가는거 몇번 안봤습니다.
저흰 아무것도 모른체 스키랜드 반납하러 가니..
자기샵 스키가 아니라 반납이 안된다는겁니다.
그래서 렌탈당시 CCTV 화면을 보니 동일 모델인데 프린팅이 약간 다르단걸 알았습니다.
사장님께 죄송한데 자초지정 설명했고 바뀐스키가 동일 모델로 보이는데 그냥 반납 받아주면 안되냐니까 장물이라고 안된다며 변상하라더군요...
상대가 비슷한 물건을 자기걸로 착각해 가져가 생긴 일로 장물이 아니다라고 설명드렸고..정 찝찝하심 경찰서 신고해서 사전 신고하겠다 해서 실제 경찰이 스키샵에 들러 장물이 아님을 스키랜드 사장께 설명을 했지만 그래도 본인 샵의 재품이 아니라고 금전적 변상을 요구하더군요..
CCTV렌탈 모델과 바꿔진 스키모델은 정말 거의 비슷한 동일 모델로 프린팅도 비슷했습니다.
결국 바뀐 스키반납조건+현금20을주고 합의했습니다.
물론 저희 부주의도 있었지만..
닳고 닳은 렌탈스키 바뀠다는 이유로 바뀐스키와 현금20을 달라는 스키샵 사장의 마인드를 보고 다시는 그집에 안갑니다.
참고로..그집에 가족호텔 42.스키렌탈 3대. 1박 2일 이용했습니다.
와~~진짜 쓰레기네요...ㅡㅡ;;;; 장비풀셋 새거가져올때 15에 가져오면서....미친것들...진짜 돌깡패임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부영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