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시부터 타고 있습니다. 그린만 뺑뺑이 돌고 있어요.
* 온도 : 11도에서 시작해서 크게 내려가고 있지 않습니다 바람도 크게 불지 않아요. 티에 후드입으면 대략 맞는거 같습니다.
* 대기 : 오렌지 0~3 줄, 그린 0
* 슬롭인원 : 생각보다 많아요. 온도가 이래서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좀 있네요. 다들 비오기 전에 한번이라도 더 타시러 오신 듯.
* 설질 : 슬롭은 심한 습설입니다. 베이스 끝은 슬러쉬구요. 의외로 생각보다 탈만합니다. 주로 데크 위에 있는 연습 위주로 타시면 나쁘지 않을 듯. 물론 티켓사고 오시는 거 비추. 시즌권자도 멀리 오시는 거면 비추.
연휴동안 못탔고, 담주 내내 출장이라 높은 온도에도 걍 왔는데, 그럭저럭 탈만해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비오면 머 -_-
안전보딩하세요.
오늘 야간은 탈만 했군요..
어제 야간은 첼린지빙판... 그린빙판( 정설한 피클이 얼어서 안부서짐).. 그나마 오랜지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