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차 타고 도착...한산 합니다..
첫빠다로 피클자국만 있는 빈슬로프....
먼저 델타로 갑니다...역시 아무도 없지요....
바뜨 설질이 고냥 얼어 있네요...아이스는 아니구...그냥 살짝 얼어서 발바닥이 드드득....
현재는 10시30분 ...처음 보다 살짝 녹아주니 좀 좋아졌네요.
알파는 초보자들로 가득...브라보 연짝 타다...어라 곤도라가 운행하네요...
c1인가c5인가 둘중 슬로프는 상단에 스키어들이 반을 쪼개놓아 폭이 너무 좁습니다..
다른 한쪽아무도 없음니다..그저께 보다 좋아진 설질....상단에서 J턴 연습하다..넘어져 등으로 반을 내려왔습니다...ㅋㅋ
중하단부분에서 델타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재미있게 내려 왔습니다..
초보가 연습은 안하고 막타고 있네요...진짜 강습한번 받고 싶어집니다..ㅋㅋ
내려와 커피한잔 하고 있는데 더워 지네요...낮에는 또 약간의 슬러쉬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야간 들어가는데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