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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하우스에서 베이스 나가는곳에 카드인식기 설치, 카페테리아에 식권 없으면 못 들어 감...니쁘진 않은 방법인듯 합니다
좌측의 게일2 하단 급경사에서 고속으로 내려오는 스키어 보더들과 베이스에서 사진찍고 썰매타느라 오가는 갤러리들과 충돌 사고가 가끔 있는지라....주말에 가족 나들이들 많이 와서 사람 많아지면 특히 위험합니다.
카페테리아에서 식사 안하고 그냥 쉬면서 자리 차지하고, 잠자고...민폐죠. 대신 야외에 쉼터 장막이 있더군요
지하 주차장은 슬로프 풀가동 및 정상 이용 요금 후 부터 허용될 듯한 추측을 해봅니다 (내부 공사중이더라구요)
나가면서 카드인식기 누르면 시간 흐르는게 멈추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