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세요~
폭풍 제설과 함께 성수기 설질입니다^^
제타-눈이 많아서 푹 꺼지는 곳이 있음
게일-스키어들 연습하고 있지만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낙엽가능함
윈디-중간중간 스키어들이 있음 덕으로 타는 보더는 안보임ㅠㅠ
휘슬-휘파람불며 탈만하네요(아~난 휘파람을 못 부는구나...)
항상 느끼지만 곤지암 설질복구 및 대응능력은 최고인거 같네요.. 다른건 잘 모르지만 가격 비싸고 해도 전 곤지암 설질관리 하나만 보고 이용합니다.수도권 지역의 한계적인 기상여건 및 많은비로 쉽지 않았을텐데... 하여튼 곤지암 제설 관리자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고생하셨네요.. 좋은 슬로프에서 잘 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