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데군데 빙판 있는 곳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기온은 4도였고
살짝 설탕끼가 보일랑 말랑 하는 설질이고
두껍지는 않고 아래는 아주 압강설인데
잘 잡아주는 편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빙판이 많은 퓨마 지그재그 구간도
빙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구요
디어 및 호스, 페가수스 다 괜찮습니다.
솔직히 이번시즌 중에는 제일 괜찮았습니다
(이번시즌 강촌 너무 구려서 이번이 4번째인건 함은정...)
오후타임이 이정도 괜찮다면,
오늘 야간 및 내일 아땡도 아주 괜찮을 듯 합니다~
다음주 수요일 비소식 있던데
어여어여 달려야 될 설질입니다.
그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내일 들어가면 시즌 마지막 보딩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