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글로리3도 처음타봤고 너무 재밌게 내려왔습니다.
매주 다녔는데 점점 사람이 늘어나는 느낌 좋네요!!!
그런데 단 한가지 불편한 것은 제(구피)가 친구(레귤러) 서로 반대 발로 내려오는 연습을 하기위해서 초급자 슬로프를 잠깐 이용했는데, 그 때 초급에서도 못타던 분이 글로리3에서 계시더라고요.. 사실 저는 지나치면 상관없지만,, 시작부터 위태하신분이 중상급에 올라오는게 맞나 싶네요.. 옆에서 가르쳐주던 분이 조금만 더 배려 해주셨으면 어땠을깨 감히 주제 넘게 생각합니다.
올시즌 잘 탔습니다. 남은 시즌 헝보 여러분들 즐거운 보딩 안전한 보딩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