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 눈은 찔끔 뿌렸으나 압설을 안해논 상태. 스키어 분들도 카빙을 포기하고 차라리 하단에 아이스가 낫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그래요. 그저 아이스만 덮어 놓고 생색내는거 같고, 더 탔다간 조금 위험해질거 같아 골드로 피신했습니다.
골드밸리 - 눈을 꽤 많이 뿌렸으나 압설이 안된 상태. 다만 상단, 중단은 제설한 눈이 좀 굳어 괜찮게 탈 수 있는 상태.
하단은 초강설 구간과 인공눈 파우더 구간이 차례차례 나옵니다. 초강설 구간에서 날 박고 가다가 인공눈 파우더 구간에서 푹 들어가 노즈 꼽히기 쉬우니
최대한 카빙 하시는 분들은 후경 축으로 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