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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4. (월) 주간 후기.
1. 이용시간 : 10:40 ~ 14:40
2. 이용 슬로프 : 파노라마, 파라다이스, 챔피언+크로스?, 슬로프스타일, 모글, 익스트림파크, 키위, 호크1,2, 스패로우
(클로즈제외 전체)
3. 이용시 날씨 : 10시40분 베이스 2도, 12시40분 4도, 2시이후 6도...ㅠ
날씨 맑고, 청명, 바람 없습니다. 12시 넘어서는 매우 더웠어요..
예년의 3월초~10일경의 날씨를 느낌...ㅠㅠ;;;
보드복 겨드랑이, 바지 통풍구를 열고 탔습니다...너무 더워서 졸리지도 않음..;
4. 이용 인원 : 주차장엔 차량이 꽤 있었네요...
이용인원은 평일치고 리프트 대기가 꽤 있다고 느낄만 합니다..
허나, 클로즈된 슬로프 및 리프트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리프트는 거의 2~3분 이내로 탑승이 가능했어요..
슬로프도 그리 혼잡하지는 않았지만..꽤 있었어요..
가끔 기다려서 내려가야 했네요.. 점심 이후는 너무 더워서인지...
쾌적한 이용인원이었습니다.
5. 설질 : 전체적으로 습설입니다...
12시 이전까지는 몽블랑측 상단은 습설+약강설의 설질로...
슬라이딩턴 하기에는 괜찮고, 카빙에는 별로인? 설질...
12시 이후, 불새쪽은 습설~슬러쉬 단계까지 가네요...
베이스는 슬러쉬고, 슬롭은 그래도 탈만하긴한데...
기대가 약간 있었는데....좀 실망...속도는 꽤 나는데...
그립력이라던지...좀 부담스런 설질...솔직히 더 녹았으면 좋을텐데...
스패로우의 슬러쉬 설질이 차라리 타기는 더 좋았어요...
챔피언, 파라다이스 등은 그래도 슬라이딩턴하기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아쉽긴하지만....그래도 뭐 시즌말이니깐요...
6. 기타1 : 간만에 갔는데....타는 동안 안쉬고, 안먹고, 안싸고...-_-;;;
열심히 탔네요...배고프고, 목말라서 2시 40분쯤 접고,
휘팍 맛집이라는 딥버거에 가서 버거 맛나게 먹고, 나오는 길에
세차도 간만에 하고 복귀했습니다...
7. 기타2 : 아니....레벨검정을 안보다니...난 왜? 휘팍 s시즌권을
산 것인가....ㅠㅠ ... 망할 코로나....-_-;
s시즌권 2월18일 하루....리프트32회 ....끝....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