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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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11:40~3시

강촌 조회 수 421 추천 수 5 2022.02.10 17:10:11
무당신선 *.154.185.130
오늘도...무사히 집에 들어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반팔 입어도 될거 같네요...
저 녹는 눈이...제 눈물 같습니다...아까워 죽겠네욤....흑흑
진짜 먼가 끝날거 같아서..마음이 엄청 조급해집니다...
여전히.....둔턱은 점령 당했으요.....
글구...제브라...아니 그 좋은 코스를....사람들...안타네요...
아들이랑...막 긁어대며 둘이서만 탔는데....
왜 밑에서 다들 신기한 동물 바라보듯이????
먼가 시작할려고 하면 끝나서 많이 아쉬운 코스네욤
커흑....안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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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arving

2022.02.10 19:26:51
*.108.105.195

재규어 최상급 아닙니까..?? 저 다닐때는 레퍼드만 열었었는데....

무당신선

2022.02.10 20:09:27
*.154.185.130

허음....실수 했네요...이런......뻘쭘합니다....ㅋㅋ

뽀루쿠보겐

2022.02.10 19:39:49
*.251.93.68

재규어? 거기 눈도 안뿌리는 곳인데. 아마 제브라가 아닐까 유추해 봅니다. ㅎ. 제브라 좀만 길었더라면. 아쉬움이 많죠.

무당신선

2022.02.10 20:09:56
*.154.185.130

이런....막 쓰다 슬로프 이름 잘못 적었네요 부끄부끄...

뽀루쿠보겐

2022.02.10 20:46:08
*.214.12.241

ㅋㅋ. 괜찮아유. 저도 헷갈린 적 있어요. ㅎ

funcarving

2022.02.10 20:25:10
*.108.105.195

저 다닐 땐 제브라를 오픈 안했던것 같아요. 정설도 안되어 있었거든요. 그러다 열었을 때는 모글코스~

딱 알만한 스키장구성이라 초보님들이 거기까지 갈 생각은 처음부터 안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페가수스로 가다가 중간에 이정표도 눈에 안보여서 "여긴 뭐지~?"하고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거기를 정설해 놓다니! 그리고 님은 그걸 타보셨네요^^

무당신선

2022.02.10 20:46:12
*.154.185.130

입구를 그물로 너무 빡세게 막아놨길래
저 강촌에 답사간날 바로 운영팀 불러서 보드는 여기
어떻게 들어가라구 이렇게 해논거냐구
조곤조곤 설명햇더니 지금은 편하게 들어갈수 있게
길 파놨습니다 ㅋㅋㅋㅋ
먼가 뿌듯하더군여.....

!정아달려!

2022.02.10 21:09:53
*.38.90.199

소식 잘보고 갑니다^^ 얼마남지 안은 시즌 안보하시며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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