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가 저번주의 2~3배가 늘었습니다. 줄서느라 다리 쥐나는줄...
스패로우 대기하다가 대기줄이 부채꼴 모양으로 넓어져 10분 기다려도 줄이 줄어들지 않아 호크로 철수.
호크 기준 설질은 아이스위에 수북한 설탕으로 시작해
오후들어 약간 녹아서 하단 습설 상단은 부슬부슬한 떡눈이었습니다.
호크 리프트가 6인승인데 가운데 좌석에 기름물 떨어진다고 4명 씩 태워서 가뜩이나 많은 대기줄이 더 길어졌습니다.
대기 최장 20분 너머까지 갔던것 같네요.
펭귄이 열지 않은 여파인지 낙옆연습, A자 연습하는분들이 많아서 슬롭이 매우 붐비고 위험했습니다.
오후 2시 기준 5~7도 사이 여서 아주 덥지는 않았으나 반팔입고 타는 외국인 들도 보였습니다.
야간에도 설탕밭에 초보자 분들이 많이 올라올듯한데 쏘지말고 조심히 타셔야 할듯 싶네요.
줄이 길어지면 파크로 하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