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너굴너굴~입니다.(_ _)
8시 40분~11시까지 짧게 이용했습니다.(숙박업소 퇴실)
시작 기온 미체크, 바람불지 않아서 춥지 않은 기온입니다.
9시 30분경(시계탑기준)영하 7도~
10시 30분~11시까지 영하 4도를 유지했습니다.
인파는..뭐..말해 무엇 하나요..
주말과 야간을 경험하니 그저 평일 오전 감사하지요.
째즈를 시작으로, 클-레-발>펑키>클-레-발..클레발..클레발..
어쩌다 보니 힙합에서 클레발로 갈아탄 느낌입니다.
(어제 힙합이 너무 충격이었어요.
인파도 많았는데 그 경사에서 턴을 보기 힘들었다는..속도가 어마했거든요.
째즈는 인파가 많아도 천천히 움직이니 덜 무서웠는데;;)
클래식은 눈 아래 굵은 소금보다 약간 큰 얼음 알갱이들이 모여 있는지,
긁히는 소리가..ㅠ.ㅠ 조금 거슬립니다.
클래식 통째로 상태가 일정하게 안좋아요..
거슬리는 클래식 지나서, 레게~~~어제 넘어진 그 장소..아이스 여전한데요,
레게 경사도 맘에 들고 사람이 없어서 좋아요.
저도 모르게 자꾸 발걸음하게 되네요~ㅋㅋ
클래식에서 레게 진입하니 올라프가 막~~만들어지려 합니다.
올라프 몸뚱이만한..?눈덩이!!ㅋㅋ
펑키도 좋았고 째즈도 좋았으나,
펑키가 더 좋은건 안비밀..ㅋ
그런데 테크노1에서 사람들 붐비고..이미 2시간만에 벗겨진 구간이 많이 보입니다.째즈는 역시 많은 인파로 오후에는 망가질것같아요.
점점 시즌말로 향해가네요.
야간땡이나 오전땡이나, 딱 2시간이 꿀타임입니다.
저도 이제 몇번..탈 수 있을지..달력좀 팔락여봐야 겠습니다.ㅠ.ㅠ
모두 안보들 하세요~
너굴너굴~~^^
사진
베이스에서 바라본 발라드
째즈 중단에서 하단쪽 바라보며
째즈 중단에서 상단쪽 바라보며
째즈 슬로프
레-펑-발 삼거리
클-레-발 코스에서 레게 진입후 올라프 몸뚱이
덧
1.시~아님..드디어 만나뵈었어요~ 실제로 다리 길어서 내심 놀랬습니다..;
롱다리 인정!!ㅋㅋ
-
- 1644200645198-0.jpg [File Size:672.5KB/Download:0]
- 1644200645198-2.jpg [File Size:1.05MB/Download:0]
- 1644200645198-3.jpg [File Size:882.6KB/Download:0]
- 1644200645198-4.jpg [File Size:969.1KB/Download:0]
- 1644200645198-5.jpg [File Size:891.6KB/Download:0]
- 1644200645198-6.jpg [File Size:756.3KB/Download:0]
속도 조절없는 횡단은 극히 위험요소인데,
지인분 타는걸 보고서도 속도조절이 안되었나봅니다.ㅠ.ㅠ
허리 골절도 눈물나지만 더 큰 추가 부상이 없길 바래봅니다.
스키나 보드 실력을 떠나서 비발디는 사람이 많아서 항상 뒷통수에 눈을 탑재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죠..
째즈에서 이번 시즌에 사고를 너무 많이 봐서 무섭기도 하고,
1~2런 타면 클레발가서 사람 없을때 피해서 탑니다 ㅠ.ㅠ
사고 처리도 처리지만, 부상때문에 시즌까지 접게 될텐데..
수술및치료..통증..시즌아웃..복합적으로 밀려오는 악조건들에
마음이 안타까워집니다.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면 지인분도 더 힘이 날겁니다.
잘 지켜봐주시고 저도 더 안좋은 상황이 오지 않길 기도하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소식감사합니다.
올해 비발디는 유독 지뢰밭이네요.
어제 같이탄 지인도 직할강스키어에 받혀서 시즌아웃되고..
남은 기간동안 조심조심 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