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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4일간 하이원스키장(대표 최흥집) 빅토리아2 슬로프 일대에서는 세계적인 드링크 음료 ‘레드불’에서 주최하는 ‘비원 스노우보드 빅 에어 잼’ 대회가 열린다.
국가 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고 프로 선수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최고 기량의 프로선수들이 펼치는 멋진 신기술과 퍼포먼스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는 하나의 볼거리로 막바지 겨울을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설치된 점프대는 올림픽 파크(하프파이프, 점프대 등을 말함) 빌더로 유명한 존 멜빌(John Melville)이 직접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한국에 소개된 점프대 중 가장 안정된 대형 파크라고 대회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촬영한 동영상은 레드불 음료의 광고로도 사용될 계획으로, 최고의 설질과 시설을 자랑하는 하이원스키장도 유투브를 비롯한 인터넷 매체와 세계 주요 방송을 통해 함께 알려질 전망이다
=== 이상 퍼옴.
점프대 디따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