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시간 09:30~15:30
이용 슬로프
레인보우차도, 레인보우1, 실버차도, 레드차도, 터레인파크
무엇보다 실버파라다이스가 완전 좋았습니다.
이용객도 거의 없어서 오후에도 정설차 흔적이 살아있더군요..
거의 스키어 위주였고,
레인보우와 블루, 골드쪽에 많이 몰려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레인보우가 슬롭 컨디션이 빨리 무너짐..
오후2시 이후부턴 레인보우차도에도 인파가 살짝 몰렸으며,
바람도 심해져 압설+아이스화 되었습니다.
그래도 엣지 제대로 세우면 어느정도는 박힐듯한 설질이었고요.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좋은 컨디션 유지할 듯 합니다.
아, 그리고 실버슬롭 한창 제설작업중이었습니다.
아마 이번주말에 오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발왕산 정상에서 로키였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