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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2. 05. (수) 야간 후기 (13)
1. 이용시간 : 19:00 - 20:30
2. 이용 슬로프 : 뉴레드, 핑크, 옐로우
3. 이용시 기온 : 시작시 -1도, 마감시 -1, 바람 잔잔하고, 뉴레드 리프트 위에서 눈 맞을때만 춥더군요..
4. 이용 인원 : 평일 야간 올시즌 처음 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요.. 학단도 있고..
뉴레드는 패트롤 교육생들이 오는 바람에 한때 꽤 혼잡했습니다. 리프트 대기는 0~3분정도...
뉴레드 상단 ~ 핑크 직벽구간까지는 내리쏘기 좀 부담스러운 정도...
5. 설질 : 핑크 및 옐로우는 보강제설을 했는지 생각보다 괜찮은 상태였습니다..약간의 감자가 있는 약습설...
뉴레드는 2런때부터 설탕 모굴화 진행되어 5번째 탈쯤엔 프레셔 빡 주지않으면 탈탈탈....
게다가 감자가 풍년이라.....과감히 짧게 타고 접었습니다..ㅠㅠ (보강을 했다고해도...효과가 없나봐요..)
6. 기타1 : 오늘은 인증했습니다....(3회 미인증)
7. 기타2 : 레드 및 레드.파라다이스 구간 야간 시작 즈음부터 제설 시작했습니다..^^ 내일이나, 모래 봐야 알겠지만..
다시 보고할께요..
8. 기타3 : 뉴레드 ~ 핑크상단까지...초급부터 고수까지 포진되어 있어서 매우 위험하더군요...저야 기다렸다 내려가는
편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내리쏘는 스키분들 많아요...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9. 기타4 : 지난 일요일부터 오늘 주간까지 감기몸살로 서울집에 다녀오는 바람에 아쉽게도 보드를 못 탔...;;
앞으로도 종종 일때문에 비우겠지만...뭐 용평엔 그분이 계시니...ㅋㅋ
전, 야간소식이라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요..ㅋㅋㅋ
금요일부터 기온 많이 떨어지니 제설에 힘 좀 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