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그나마 한가하던 알펜시아도 11시쯤 되니 북적이네요

특히 오늘은 잘타는 보더님들이 대거 찾아와주셔서 슬롭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덕분에 눈 호강도 좀 했구요 다들 델타 많이 타시던데 찰리에 기문이 꼽혀있긴해도 눈상태는 오히려 찰리쪽이 더 좋았습니다.

알파는 초급슬로프 답게 사람이 가장 많았고 브라보는 한적하긴하나 중단부 경사구간 우측이 좀 얼었습니다..

오전 11시쯤 되니 슬슬 대기가 생겨서 2시간 빡빡하게 채우고 철수하였습니다..

사진은 오땡 30분정도 지난 한적한 시간대 사진입니다.

그나저나 다른스키장은 웹캠보니 명절 연휴라그런지 오히려 다른 주말보단 인파가 적어보였는데 알펜은 평상시 주말보단 사람이 더 많았네요..

밤에피는준호

2022.01.30 16:38:21
*.39.146.72

저도 어쩌다 한번 알펜시아 들어갈 때마다 찰리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ㅊㅊ

我回在白夜

2022.01.30 16:47:57
*.142.119.220

야간에 최애 스키장 알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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