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권으로 들어왔었는데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눈이 많이 뭉쳐있었네요...
실력이 모자라 이렇다 저렇다할건 못되지만
꽤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주머니는 꼭 잠그고 타셔요....
주머니 열린줄 모르고 타다가 눈 밭에 폰을.....ㅜㅠ
영영 이별하는 줄 알았습니다....
맘씨 좋은 분들이 다행이 주워주셔서....
헝그리보더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얼굴보고 인사 못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커피라도 한잔 사겠습니다!!
훈훈하게 마무리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