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야간 강촌에서 한산하게 타다가.. 새벽에 내린 눈 보고.. 비발디 땡보딩하러 갔는데.

 

8시20분에 입장하니, 주차장 인산인해.. 관광버스에 승합차에 승용차에 뭐에..    길가 흙탕눈에 겨우 주차해 놓고.

 

9시반쯤 되니 베이스에 전쟁터 군인마냥 소대 대대별로 진군하는거 보고 10시반에 접었습니다.

 

설질?  대명설질 최고라고 그러던데...  ?????      진짜 베이스에 사람 우굴우굴... 나도 원오브뎀이지만.. 다시 안 가렴니다...  주변 경치도 별로.

 

 

슬로프 짧은 강촌이 차라리 훨 낳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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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꽃보더

2013.01.13 19:32:43
*.99.209.4

작년이 생각나네요...실수로 정신이나갔는지 대명시즌권을 질렀는데 오전 땡~!!시작하니깐 피난민들같이 우르르 서로뛰어가다가 사람들 막넘어지고 ㅋㅋㅋ    보더들 슬로프에서 점프하면 패트롤이와서 1미리 둔턱이라도 막대기꼽아놓던 그곳 ...

대명시즌권 한장으로 보드에 흥미를잃어버릴뻔한 기억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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