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 4시까지 타고 접었습니다.

날씨

-영하 -4도 내외 화창한날씨.

바람은 약간불었습니다. 영하권이 유지되어서 블루쪽 주간타임 내내 제설하더군요.

대기시간

-뉴올.블루.실버 바라바로 탑승

설질

-뉴오렌지 : 전체적으로 설탕기 없고 꼬들꼬들한 눈이 살포시 뿌려져 있는 느낌입니다.

그눈밑으로는 강설끼가 강한 설질이었습니다. 라이딩 하기에는 딱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뉴올라인 제설기밑쪽으로는 제설한곳들이 맨들맨들한 강설이었습니다.

특히 하단 리프트 라인 뒤쪽으로는 아이스끼강한 강설이었습니다.

-실버 : 뉴오렌지에 비해서 아이스끼없었습니다. 뽀득뽀득 눈양이 조금더 많았습니다.

중간중간 잔모글이 조금 나와있었습니다. 모글덕에 재미있게 타기에는 실버쪽이 더 좋았던거같구요

라이딩하고 엣지박고 뛰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뉴올쪽이 더 재미있을듯합니다.

임시파크

-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오픈하였습니다. 촬영이 있었는지 어프로치라인 중간부분에 카메라 삼각대놓고

촬영하고 있더군요. 잘타시긴 하지만 어프로치 라인에 카메라 설치해서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오늘도 파크레인져분들 상주하시며 립정리 중간중간 해주셔서 킥 상태는 좋았습니다.

한시간 넘게 촬영한 후에는 어프로치라인도 확보되고 타기 좋았습니다.

야간에는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하네요~ 야간 설질도 좋을듯합니다.

아마 내일이나 모레정도 되면 설질 다시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