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버스 병맛이네요..

인간성 쓰랙들은 얼마나 많은지...

버스때문에 짜증나서 하이원 못다니겠어요 내년에는 무조건 베이스 바꿉니다 양도도 안되서 어쩔수 없이 다닙니다

뿐만 아니라

버스 예약도 정말 짜증납니다. 에러도 잘 나구요.. 이번에도 아는 동생이 예약을 했는데 문자가 안와 확인하니 예약이 안되어 있더군요.

일요일에 내려오는 거였는데. .. 마침 아는 지인이 있어 자차로 내려오긴 했지만 .. 정말 엉망입니다.

내년에는 베이스 옯길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진짜 그지같아졌어요~ㅜ 기존보다 더 나아진게 하나라도 있으면 불만이 조금은 덜 할텐데

지난시즌에 하던게 훨씬 편하고 잡음도 없고,,, 좋았던거 같네요~;;;

대명은... 그런거 없던데요    ? ㅋㅋㅋㅋㅋ 자리만있으면 헤헤헤헤.... 기사님 헤헤헤.ㅠ

모지트로 바뀌면서 완전 ㅈㄹ맞게 바꼈어요.

지난시즌까지 버스데스크 새부산관광에 있던놈 생각하면 열이아직도 뻗치네요

뉴부산당일 예약하러 갔더니 새부산놈이 갑자기 당일예약은 안된다고 3만원내고 내려가라는군요..(말하는것도 엄청기분나쁜투로 이야기했어요)

이새끼 멱살잡을라다 참고 하이원고객센터 전화해서 은성관광으로 갈아탓습니다.

시즌접을때쯤 자차로 하이원와서 장비빼고 고한 어떤식당에가서 밥먹는데 다른부산분들이 또 새부산데스크직원 싸가지 없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저두 탑승~~내년부턴 하이원 안갑니다~~~

시즌버스 엿 같아!!!!

부산쪽이 장거리인데다 운송 인원의 규모가 작다 보니 시즌권자들때문에 버스 회사에서 수지가 안 맞나 봅니다.

그렇다고 하이원측에 더 큰 혜택을 요구할 수도 없는가 보네요.

하이원도 일말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어도 박한 이윤 속에 버스 회사들의 몸부림이 시즌권자들에겐 큰 불편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하이원이건 용평이건, 셔틀 버스가 사람 잡네요...

하이원에 해도 하나도 안바뀌고 ㅠㅠ 니들 불만이면 이제 오지마라랑 똑같죠..

무주보단 좋은디...

내년부터는 하이원 이용객들 무쟈게 줄겠네요.

하이원은 시즌권자를 봉으로 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