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9:30~12:00 후기입니다.
10시 반까진 엣지도 잘 박히고 설질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10시 이후로 슬롭 전체적으로 압설이 흐트러지며 엣지가 잘 안박혔습니다.
(인공 눈 3센치 정도 아래 바로 아이스화 되어가는 단단한 눈 존재.. 오늘 밤 중으로 확실한 아이스로 거듭날 듯..!!)
G슬롭이나 F슬롭에선 엣지자국 실종상태.
다른 슬롭에 비해 상대적으로 A슬롭이나 B슬롭은 이용량이 적어서 탈만 했습니다만..
이것도 11시쯤 되니 모글화...
그래도 11시까지는 전 슬로프 설질은 괜찮았다고 봅니다.
음.. 그리고.. 단체는 초등학교, 대학교, 스키연맹?(스키단체만 3백명 정도 온 듯)에서 와서 꽤 북적거렸지만.. 대부분 강습장에서 교육
을 하여 리프트 대기시간은 전혀 없었습니다.
즐거운 보딩 되세요.~
주말에 갈건데...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감사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