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회원권자들한테 감정 없습니다..오해 없기를...^^;

검표하시는 분들은 말 그대로 검표를 하시고, 입장 시키는 알바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리프트를 타기 위해서 표를 보여줘야 하는 것은 당연한 규칙이라 생각되는데요.

따라서 회원라인이든, 일반리프트 대기줄이든, 검표 하는 알바 분들이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줘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주머니에 넣어서 빼기 귀찮으시면, 차라리 잘 보이는 곳에 차고 다니시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한두번 보여주시면서 "저 좀 기억해 주시죠~?"라고 친절히 말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은데요?

작년에 비발디서 리프트 대기줄서 담배 꼬라물며 줄서있던 두놈이 있었습니다. 검표과정서 제대로 안보여주고 들어가려는거 여자 알바가 막으니까 힘으로 밀치며 들어가더군요 ㅋㅋ 결국 남자 직원와서 검표하니 오후권이였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 타임까지는 30분정도 남았던 상황이라.;;; 비바걸스 구경하려다가 별 희안한놈 다 구경했습니다 ㅋㅋㅋ

회원권자로서의 혜택은

조건에 걸맞는 혜택이죠.

보는 눈이 많은건 사실.

회원권이건 시즌권이건

리프트권이건 보여줘야.

글에 추천 세웁니다. ^^

스키어 이지요.... 보더는 아니지요....제가 회원라인 이용하는데 보더는 그러시는 분은 없는걸로 아는데

저도 특혜받는 회원라인 인지라 최대한 매너 지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회원라인을 싸잡아  도마에 올리지는 말아주세요...늘 안전보딩  매너보딩 합시다.

저는 탈때마다 허리 굽혀  인사사합니다ㅎ  가끔  저처럼  인사하는분 보면  보기  좋더라구요  시즌권도  팔  앞쪽으로  매번 돌려서  보여줍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지산옘님  추천요^^

항상 리프트대기탈때 싸가지없이 뒤에서 스키로밀고 찍고 안전바내릴때 손하나까딱안하고있다가 반대로 올릴때는 확쳐올리는건 스키타는 인간들밖에없슴.  리프트탈때 잘관찰해보셈 스키어들 안전바내리는 인간몇있는가...30~40%는 손하나까딱안함

어딜가나 네가지 없는 놈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런 놈들은 옆에 있는 사람들이 동시에 한번씩 밟아 주는게 최곤데 ㅋㅋ ㅋㅋㅋ

아직도 그런놈들이 남아 있나요? 에휴 그런 놈들은 언제쯤 호랑이가 물고 갈까요.......

지난 토요일에도 비슷한건 있었습니다

뉴올 리프트에서 줄서 있는데

어떤 보더가 뉴올 오른쪽 3번 슬롶 타고 내려와서

(리프트 줄은 왼쪽이고 통상 오른쪽은 비어있잖아요?)

줄, 검표 다 무시하고 그대로 리프트 타려다

안전제일 테이프에 걸려서 넘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선 알바 아가씨한테 소리지르고 자기 데크 풀어서 바닥에 던지고 하다

다른 직원 오니 아무 말없이 가더군요

리프트권,회원권과 보더,스키어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인격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유치장이라도 한번 갔다 오지 않는 이상

정신 차리기 어렵습니다;;

저도 오늘 블루에서.  스키어분에게 검표하시는 분이 회원권 보여달라고 하자, 엄청 느릿느릿 꺼내시더니 (아예 안보이는곳에 넣어두심) 담부터는 얼굴 기억하라고 하시면서 타시더라구요;; 그많은 사람 어찌 얼굴을 다 기억하라고. 그리고 그분 입장시키고 그다음분은 좀 덩치가 큰 남자분이셨는데 보더인지스키어인지 못봤는데, 잠시 대기 하겠다고 하니,

 회원권은 막지말고 바로바로 입장시켜야지 뭐 얼마나 되면 막냐고 하며, 이렇게 자꾸 막으니까 인식이 더 안좋아지고;; 사람 많이 보이는거라고 하는;; 참고로 블루 대기줄 한 30분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매우 길었는데;; 실제로는 잘 모르겠네요. 20분 이하인듯;

 아주 잠깐 대기 한다고 하는데 너무 하더군요..ㅠㅠ 아.. 어젠 점심먹고 세번타서 오늘은 오전만 타고왔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