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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일. 용평.

용평 조회 수 3693 추천 수 32 2019.03.28 14:22:02
덜 잊혀진 *.98.203.131
2019/03/24.일. 용평. (용평 개장 122일차.)

*. 날씨.
아침 차량 온도계 영하 3도. 위는 낮에도 영하권.
미세 먼지 도톰하게 깔렸고, 휘팍은 겨우 보여요.
Resize of P190324003.jpg


전광판은 기온이나 보는 것, 시정거리 따위 무시.

Resize of P190324002.jpg


*. 설질.
..) 아침 그린 모습. 전날 내린 신설이 고맙습니다.
Resize of P190324001.jpg

마감 때는 시간에 쫓겨서, 그린을 그야말로 휙~.

설질이고 뭐고 느낄 여유가 없었어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폐장 맞아? 느낌으로 시작.
한낮의 촉촉한 상태 지나서, 3시경부터 서걱서걱.
마지막은 울퉁불퉁, 얼어 들어 옵니다. ;;
..) 17번 기둥 의 '스펀지 쉼터'. 그늘에 가렸군요.
Resize of P190324010.jpg


..) 실버 하단 일대 보강하는 눈. 날씨가 쌀쌀해서

저만큼 남고 끝났어요. ;;
Resize of P190324007.jpg


*. 인파.
썰렁~. 노모 님도 '마지막 모습 보면 서글플테니,
일찍 접는다' 며 1시경 철수.

..) 마감 앞둔 정상. 검정색 복장의 스키어 한분이
내려 가지를 못하고 계속 서성이시며.. 사진 촬영.
나는 저 분 기분을 안다.. ㅠ.ㅠ
Resize of P190324009-2.JPG


..) 리프트에 마감 패트롤. 오늘 담당은 권H* 대원.
'안녕히 가세요' 인사 대신, "개근 축하 드립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하려 했건만, 쥐하고 새만 모름.
P190324014.JPG


*. 기타.
-. 이번 겨울 용평에 처음 도입된 손바닥인증기와
검표 기기들. 레드 왼쪽 검표기가 주로 인식 불량.

손바닥 인증기는 처음에 잘 되다가, 언젠가부터는
인증 실패를 두어번 겪어야 통과.
추위에 손이 오그라들었을리는 없고, 보드 안타고
꾸역꾸역 먹기만 해서 살이 쪘나 봄. ;; ㅋ
Resize of P190320001.jpg

(위 사진은 설정입니다. 오른손으로 사진 찍느라,

일부러 왼손을 대고 찍었어요. 양해 부탁요~. ㅋ)

-. 오전에 8번 캐빈에서 만난 말당나귀 님의 선물.
Resize of P190324005.jpg

먹고 싶었지만, 동생분 갖다 드리라고 양보. ;; ^^


~~~~~~~~~~
(쓸데없는 사진과 내용이 길어요. 건너 뛰셔요~.)

-. 슬로프 운영이 끝난 뒤, 관광객이 되어 봅니다..

그린에 그늘이 드리워지며 1시간 만에 다른 느낌.
Resize of P190324016.jpg


정상은 계속 영하의 착한 기온. 쓸쓸한 바람 조금.
Resize of P190324018.jpg


하이원 방향. 먼지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그곳의
어떤 분도 지금 나하고 비슷한 기분이겠지..
Resize of P190324019.jpg


잽싸게 의자 떼어버린 렌보 리프트. 저런건 빨라.
Resize of P190324021.jpg


의자없는 리프트 위로 태양이 점점 기울어집니다.
Resize of P190324023.jpg


렌.파.도 그늘 속으로~. ㅠ.ㅠ
Resize of P190324025.jpg


레인보우 1도 아직 하얀 속살을 차츰 숨겨갑니다.
Resize of P190324029.jpg


마감 곤돌라 오르며 보던 모습. 오늘은 내려 가며
감상을 하게 되다니. ;;
Resize of P190324032.jpg


1월 한달간 행사했던 40번 캐빈. 펌프장을 지나면
슬슬 끈도 조이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Resize of P190324034.jpg


조금씩 멀어지는 렌.파. 아래는 비슷한 장소에서,
12/15 에 찍은 제설 사진. 지금 봐도 설.레.인.다..
Resize of P190324035.jpg

P181215013.jpg


서서히 떠나가는 발왕산. 아래는 비슷한 장소에서
12/15 에 찍은 제설 사진. 저때로 돌아 가고 싶다..
Resize of P190324037.jpg

P181215006.jpg


한참 내려 오다 촬영한, "3.1절 행사용" 8번 캐빈.
또 만나다니. 지나친 우연인지, 계획된 필연인지.
Resize of P190324041.jpg


그린을 넘어 지평선을 향하는 태양. 1819 용평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P190324043.jpg





-. 펀글은 펀게로, 보드장 소식은 보드장 소식으로, 질문은 묻답게시판으로~.


-. 먼저 떠나 가신, 이 세상 모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 이 문장은, 이번 겨울에 몇개의 후기를 올리게 될지 몰라도, 항상 붙을 겁니다.
거슬리는 사람은 아예 내 후기를 읽지 않으면 됩니다. 괜히 시비 걸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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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댜

2019.03.28 14:25:58
*.36.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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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식감사합니다 !!!!

덜 잊혀진

2019.03.28 14:42:45
*.98.203.131

사진으로 대충 때워서, 성의없는거 아닌지요. ;;

망이댜

2019.03.28 14:44:03
*.10.206.187

어우~ 전혀요  감동이 밀려오네요~~^^

덜 잊혀진

2019.03.28 14:48:08
*.98.203.131

감수성이 예민하신가 봅니다. ;; ^^

망이댜

2019.03.28 14:48:53
*.10.20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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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해가 지는모습에 캬~~ 

덜 잊혀진

2019.03.28 14:56:21
*.98.203.131

^^/

(50% 크기에서 원본으로 바꿨어요. 그래봐야 화질은 구리지만.. ;;)

연구형

2019.03.28 14:27:07
*.111.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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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올라오는구요 ^.^; 비로소 폐장이 실감나내요. 비시즌 건강히 보내시고 담시즌에도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ㅎ0ㅎ

덜 잊혀진

2019.03.28 14:43:31
*.98.203.131

폐장을 느끼지 않으려, 아껴 두려고 했는데.. 주변의 압박이. ;;

락커에 보관하던 스티커, 일단 옮겨 둡니다. ^^

비타민부족

2019.03.28 14:33:05
*.111.2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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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의 스키시즌이 마무리 된 게 실감 되는군요~
마지막 까지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덜 잊혀진

2019.03.28 14:44:01
*.98.203.131

이번 주말은 다시 관광객이 되어서, 용평 갈지도 모릅니다. ;; ^^

Basket信

2019.03.28 14:46:33
*.6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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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덜 잊혀진

2019.03.28 14:50:47
*.98.203.131

숙제 하지 않겠다면서, 이름 앞의 포인트도 떼어 버렸는데..

용평 개장 122일에 후기도 122개(어느 분이 세어 주셨. ;;).

징~하게 겨울 보냈습니다. ;; ^^

밤에피는준호

2019.03.28 14:47:12
*.190.20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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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리셨네요. (^^)
잘보고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덜 잊혀진

2019.03.28 14:52:42
*.98.203.131

하나 남겨서 '미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려고 했는데,

주제에 맞지 않는 사치스러운 생각을 했었나 봐요. ;;

clous

2019.03.28 14:53:00
*.226.1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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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에서 개근상장 안 만든대요? ㅎㅎㅎ

덜 잊혀진

2019.03.28 14:58:11
*.98.203.131

"너 지겹다. 전기세 많이 나와. 제발 용평 오지 마~!"

하면서 휘팍 시즌권 주기를 바랬는데, 안 주네요. ㅋ

곰팅이™

2019.03.28 15:04:13
*.176.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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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블랙리스트에 공식적으로 올렸을거예요...

리프트권 검표기 탑승 순위 아마 1위 아닐까요?;;;

덜 잊혀진

2019.03.28 15:10:15
*.98.203.131

ㅋㅋㅋㅋㅋ

탑승 순위는.. 뚜껑 열어 보면, 항상 의외의 인물이 있더라구요.

근데 정말 궁금해요. 몇번 탔는지 공개하면 다들 좋을텐데. ^^

빨간참이슬

2019.03.28 15:06:57
*.23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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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폐장날 레드+레인보우 설질 너무 좋았습니다 역대폐장설질 베스트3안에 들어서 매우 아쉽더군여 ㅜ 033-330-8252 스키상황실 덜님의 힘을 보여주세요 ㅜㅜ

덜 잊혀진

2019.03.28 15:13:00
*.98.203.131

폐장일에 비슷한 말(폐장 치고 설질 좋다) 한 사람에게

"설질 좋은데 폐장 한다" 고 바꿔서 대답했다죠.. ㅠ.ㅠ

지금 그 번호.. 힘없는 사람이 받을 겁니다.


이번 주말 바람 쏘이러 용평 갈지 몰라요. 관광객 신분.

종이컵에똥너

2019.03.28 15:12:47
*.217.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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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1920에 또 찾아 ㅂ....ㅋㅋㅋㅋㅋㅋ

덜 잊혀진

2019.03.28 15:15:23
*.98.203.131

둘이 올거면, 전화하지 마시라고~! ㅋ

(인사 전해 주세요~. ^^)

Quicks

2019.03.28 15:27:56
*.223.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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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난 사진까지 찍으시면서 시즌중 하루도 빼먹지 않고 출근하시고 정말 최고이십니다!!!

덜 잊혀진

2019.03.28 15:35:07
*.98.203.131

출근만 열심히 했어요,

보드는 열심히 안타고.

조만간 번개때 뵙지요.

~예수믿으면천당가고오빠믿으면홍콩간다~

2019.03.28 15:33:01
*.62.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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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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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픕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시즌엔 꼭 뵙죠!

덜 잊혀진

2019.03.28 15:36:06
*.98.203.131

ㅠ.ㅠ

네, 반갑게 뵈어요~.

천당에 갈 마음은 없는데, 오빠는 믿고 싶어요. ;; ㅋ

어머씩군오빠

2019.03.28 15:59:26
*.75.25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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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무리 인사는 미리 했기에  생략하고 추천 드립니다.

 

이제 저와 자게이 생활을 하시면 됩니다.ㅋㅋㅋ

덜 잊혀진

2019.03.28 17:07:29
*.98.203.131

자게이 하기 전에 용평 한번 더 다녀와야겠요. ;;

발왕산에서 일몰을 못본게, 마음에 걸려서요. ㅋ

불꽃남장

2019.03.28 16:09:04
*.119.2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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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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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도 덜님 글을 읽으며 또 한 시즌을  보냈네요 거의 없는 용평 소식에 유일한 소식이었네요

비시즌 체력 잘 비축하시고 다음시즌에도 같은 락커에서 부츠 올려져 있는 덜님을  뵐게요 개근 축하 드립니다.

대단하시구요

덜 잊혀진

2019.03.28 17:08:31
*.98.203.131

사람들이 좀 같이 하면 좋으련만.

이코노미 안에 계셨었나요.. ;; ㅋ

루비스타

2019.03.28 16:20:29
*.6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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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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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
이정도믄 용평에서 콘도시즌방 하나 내줘야 하는거 아뉩니까!!

덜 잊혀진

2019.03.28 17:09:52
*.98.2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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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가까운 사람들 말은, 전기값(리프트) 많이 나온다고

내쫓지나 않으면 다행이라고.. ;; ㅋ

콘도 시즌방.. 용평쪽에 강려크하게 건의 좀 해주세요. ^^


택배 보낸다는 거, 또 까먹었어요. ;; 대신, 하나 보내려던거

두개 넣어서 보내겠습니다. ㅋ

루비스타

2019.03.28 17:24:51
*.62.10.33

천천히 보내셔도 됩니다ㅎ

덜 잊혀진

2019.03.28 17:32:14
*.98.203.131

아직 정신줄이 제대로 돌아 오지 않았나 봅니다. ;; ㅋ

이번 주말쯤 용평 한번 더 다녀와야 정신 차릴듯. ^^

낙초

2019.03.28 16:56:47
*.207.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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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 축하드립니다 ㅎㅎ

막보 즐거웠구요 

담시즌에도 개근 하시고 기록 경신하십시요 

덜 잊혀진

2019.03.28 17:11:03
*.98.203.131

다음 시즌이요? 그때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 ㅋ

장실장

2019.03.28 18:00:48
*.176.129.81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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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번 시즌도 고생 하셨습니다..^^

덜~ 님께서 매일 올려주시는 소식과 정보 덕분에, 고작 주1회 가면서도 알차게 지내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덜 잊혀진

2019.03.28 18:12:59
*.98.203.131

몇명이 같이 하면 좋을텐데, 번거로운거 잘 알기에 강요도 못하겠고.

제가 쓴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저에게도 기쁨입니다. ^^

다음 겨울에 반갑게 뵈어요~. ^^

사나이외길

2019.03.28 18:03:57
*.77.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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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눈물이 주륵....


보드 그거 뭐라고 시즌끝날때면

겨울한테 그냥 서운하고~ 아쉽고~

그러네요.ㅎㅎ


122일...이제 진짜 시즌이 끝났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덜 잊혀진

2019.03.28 18:14:14
*.98.203.131

마음속으로 눈물이 주륵....

(공감 곱하기 수억..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닭죽대왕

2019.03.28 18:29:20
*.119.1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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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님 후기 올라올거 같아 시즌 끝나도 가끔 들락거렸는데...

이제 봤으니 아마도 보드장 소식보러 올 일은 없을 거 같네요.ㅎ

후기보고 다시 그 날 생각이 떠 올라 울컥~!

8개월 밖에 안 남았습니다. ^^

덜 잊혀진

2019.03.28 18:35:58
*.98.203.131

마지막 하나는 남겨두는 여유를 부려 보려고 했으나,

저에게는 과분한 사치인가 봅니다. ;;

저녁 6시쯤 다시 올라가 하이원 방향을 쳐다 보면서,

'지금 이 기분을 혼자 느끼는게 아니겠구나' 했죠. ㅋ

badass

2019.03.28 19:44:25
*.111.1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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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올라오나 했어요. 저도 개근. 덜님 후기 구독 말입니다. 올 시즌 수고 하셨어요.

덜 잊혀진

2019.03.28 19:48:52
*.98.203.131

위 댓글에 있듯이, '미완의 사치'를 부려 보려고 했습니다. ;; ㅋ


후기 구독 개근~! 대단하십니다. ^.^=b

그리고, 같은 용평 시즌권끼리는 '손님' 따위 없는 겁니다. ^.~

badass

2019.03.29 10:37:27
*.111.162.217

담 시즌엔 시즌말 원정 가는 손님 본연의 자세로 뵙겠습니다^^

덜 잊혀진

2019.03.29 11:31:55
*.98.203.131

정~ 그러시다면.. (시즌권자에게)리프트 할인이나 도와 드려요? ^^

BrianK

2019.03.28 20:38:33
*.223.49.4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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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어김 없이 덜님 덕에 용평에 푹 묻어 지낸 시즌이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분간은 아쉬움에 이곳을 자주 클릭할 듯 싶습니다.

제 감이 맞았네요. 폐장일 들어가신 걸로 생각했는데 후기가 안 올라와서 뭔가 ‘시적인, 예술적인 의도’ 가 있음이 분명해 라고 생각했었거든요..그래서 뭔가 멋있다~ 할려고 하던 찰나였는데..ㅋㅋ

덜 잊혀진

2019.03.29 11:35:16
*.98.203.131

감사합니다. 안면 텄으니, 다음부터는 자주 뵈어요~.

따님께, 지난번 선물 고마왔다고 전해 주시구요. ^^


후기가 안 올라와서... 뭔가 멋있다~ 할려고 하던 찰나였는데

----> 결국, 멋 없는거 탄로 난거죠? ;; ㅋ

BrianK

2019.03.30 11:46:38
*.147.74.74

네~ 앞으론 종종 뵈어요~ 딸냄한테 다시 한 번 얘기해 주겠습니다~

덜 잊혀진

2019.03.30 18:04:48
*.113.81.138

바로 위에 있는 제 댓글의 요지는..

'멋 없는거 탄로 났다' 입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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