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에 따라 처리하심 될 듯.

모든 스키장 약관에 재발급 절대 불가로 되어 있나요.

시즌권 분실이 심심찮게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에어블라스터 시즌권 케이스 여자친구가 사준거라서요..  

용평의 경우 2만원에 재발급 됩니다.

용평에서 일하는 직원이라 일반인이랑 같은 경로로 받는 시즌권이 아니라..  

재 발급 받으려면 가서 아쉬운 소리 해야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요.. 사람 우스워 보이잖아요.

올라오는 이유는 각자 다른데 이유를 꼭 아셔야 하나요?

분실해서 우울한데 달리는 댓글도 우울하네요.

직원분이셨군요. 암튼 힘내십시오. 곧 좋은 연락올겁니다.

오랜 원성 끝에 시즌방, 동호회 소식이 게시판 독립해서 나간지 얼마 안됐죠.

역시 분실물 게시판 신설도 건의드려 볼까 합니다.

분실자 숫자도 적지 않을 테고 그것때문에 스키장 약관들에서 관련 절차를 상세히 규정하고 있으며 이곳 게시물에도 불구 결국 그 약관대로 처리되는 경우가 태반인 현실을 감안하면, 이런 게시물은 "보드장 소식"이란 게시판의 제목이나 그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 듯해서 안보면 그만임에도 불구하고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매우 우울하시리라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즌방, 동호회 소식만큼이나 적절치 않은 성격의 게시물인 점은 부인못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게시판 신설될 때까지 차라리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내 분실 고글/시즌권 못보셨나요?"라는 제목으로 올리심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