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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원래는 지산쪽 베이스이나. 이번에 곤지암으로 옮겨볼까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작정하고 매주 타려고 주말 용평, 지산 시즌권과 곤지암시즌권을 질러 버렸습니다.
일요일 시즌권 받으러 갔는데요.
지산 개장때와 달리 곤지암은 리프트 대기 시간 0로 였구요. 슬로프 상황 오픈시점으로 봤을때 90점정도 수준이고,
슬로프 하늬, 휘슬, 제타2 열었네요.
지산 보다는 넓고, 지산보다는 긴 슬로프라 타는 재미가 있어요..
역시 지산과는 다른점이 있네요..
물론 가격차가 있으니,다르겠지요..
1. 리프트 대기시간이 거의 없음.
2. 담배피는 사람을 거의 볼수 없음
3. 질서유지가 잘되어 있음
4. 매우친철함.
5. 도우미가 있어 편함.
6. 탈의장 난방이 잘되어 있음.
7. 깨끗함.
8. 먹을거리
9.콘도시설 좋고
10. 가족편의시설이 많음.
나름 지산도 괜찮지만, 그래도 너무 사람이 많아요.
개장날 리프트대기시간 30분...TT
스키를 타기보다는 기달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짜증이...
아마도 전체 오픈해도 사람 많은 것은 어떻게 못할듯...
그리고. 제발 담배 좀 지정된 장소를 만들어 주었으면 해요..
지산은 슬로프와 보도 거리차가 없어서.. 리프트에 서있어도 담배냄새가...
그리고, 어디나있겠지만, 슬로프 및 리프트에서 피는 무개념 사람들도...
좋은 하루되시길
아직 오픈 초반이라 흡연장 표시가 덜 되어 있더군요. 게다가 이리저리 많이(?)도 위치 변경을 해 둬서 찾기도 힘들구요.베이스의 흡연장은 통채로 공연장 옆으로 이동시켜 뒀습니다. 완전 구석~~~~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휘슬 리프트 내리는 곳 앞 페트롤 부스 옆에 쓰레기통이 있는데 그 근처에서 마구 피워대서 좀 괴롭긴 하겠더군요. 저도 어제 갔고 흡연자라 가능한 사람들 피해서 피우려고 했으나 아마도 저 때문에 힘들어 하셨을 사람들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흡연장 표시와 위치 빨리 조정되었으면 합니다. 나머진 모두 공감. 상당히 좋아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