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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권은 이젠 시즌 시작이네요
자 후기 들어갈께요
곤지암오픈한다구해서 배달을 일찍 마친후 오전 11시에 곤지암리조트에 도착했네요
작년에는 리조트 입구에서 주차장까지 다른차와 1분(체감상 10분이상 한거 같았네요) 레이싱 했는데
오늘은 작년처럼 레이싱 안하구 리조트 주차장까지 안전운전 했네요 헤헤헤^_____________________^
주차장은 작년 오픈할때보다 한산했구요 아무래도 헝글에서 작년에 오픈할때 사람많다 해서 그런지 그소식을 들어서 그런가
슬로프에 올라갈때도 한산했습니다.
스키하우스 도착해서 시즌권 받았는데 작년보다 빠르게 하이패스했네요
작년에는 재구매자도 지정맥 등록하냐구 1시간이상 대기하면서 시즌권 받았는데 신규 빼구는 재구매자는 지정맥 안하니
시즌권과 숙박권or할인권(사우나.식음.스파) 1분안으로 받을수있었네요
스키하우스에서 아는동생을 만나서 11:30분에 슬로프에 도착했네요
설질은 강원도 휘팍수준만큼 설질이 좋았구요 시간마다 다르지만 오후3시였을때는 영상3도였네요
리프트는 하늬 휘슬 원디 0분의 가까운 대기줄였네요
휘슬 슬로프 사진입니다.
하늬 슬로프 사진입니다.
제타 슬로프입니다.
사진을 3시정도에 찍은거라 햇빛 받는것이 줄어들어서 뽀송뽀송한 설질이
살짝 얼으면서 강설이 되어 갔구요
카빙하신분들도 이시간때 넘어지면서 등으로 카빙하시는분들이 많아졌구요
저도 열심히 한번씩 등으로 카빙했네요 ㅜ.ㅜ
이용자분들이 휘슬쪽으로 모이다보니 제타슬로프는 좀 한산했다가
많다가 그랫는데 오픈치구는 한산했네요
5시26분 제타슬로프입니다. 제 눈으로 볼때는 배경이 좋아서 찍었는데
사진에는 어둠게 나오네요 예전같으면 이시간이면 정설할시간인데
이시간에 탈수있어서 너무 기뻤네요 5시에 끝났는줄 알고 한번더 탈려고 워프엔진급으로 내려왔는데
원디리프트입구에 5시 1분정도에 도착했는데 이용자분들이 계속 타시길래 직원한테 물어보니 6시까지 한다구 하더라구요
홈피에서 시간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이나영처럼 커피탐시간에 우아하게 시간을 즐기면서 마셨을텐데 그리고 보딩도 우아하게
보딩했을텐데 ㅜ.ㅜ
끝나가는줄 알고 커피도 워프급으로 마시구 슬로프에서 내려오는것도 워프하게 내려왔네요
그리고 5시 30분정도 슬로프에 내려온후 겨울의제국과 아이들(동생둘) 지쳐서 보딩을 마쳤네요
마지막으로 집에 갈때 휘슬 슬로프사진입니다.
내일은 아마 설질이 좀더 좋을거라 생각되네요^^ 시즌에 안다치게 안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만 겨울의제국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