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날이 추워서 그런지
도착했을 때 사람이 적었네요?!
아니 뭐 이리 없어?
테크노 대기 노!
발라드 5분 이내, 째즈도 5분 이내.
헐....!!!!!
회사 동료들과 왔는데 사람 많을 거라고 으름장을 놨는데,
이럴 줄은 몰랐네요!!
여차저차 리프트 권이랑 렌탈 완료하고 입장.
오오미... 설질이 쫀득쫀득 합니다.
눈이 데크를 부드럽게 안아 주네요ㅠㅠ
동료들 봐주고 하느라
클래식-레게-째즈-발라드 만 탔는데
충분히 만족할 설질이었습니다.
2시 전후로 사람이 쪼~금 늘었지만
그래봐야 전 리프트 대기줄 5분 전후로
발라드 제외하고는 이게 주말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냥 막 내려 옵니다.
날씨도 영하8 도, 바람도 없고 정말 재밌게 탄 심야!
내일.. 아니 오늘 주간도 최저 영하11도, 최고 영하1도로
눈상태 아~주 좋을 듯 싶습니다.
달리세요~~~
단, 인파는 장담 못 합니다...ㅠㅠ
비발디에 사람이 없어요? 읽다 보니,
단, 인파는 장담 못 합니다.. ㅠ.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