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슬롭에 걸쳐서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좀처럼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이제 막 핑크쪽에 줄지어 올라가는 15명 가량의 초보 스키어들이 보이구요.


레드, 옐로우, 그린을 한 눈에 보는 시야에서는 채 100명도 안 보입니다.


오늘 라이딩 하시는 분들은 전투보딩을 제대로 하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밤새 레드는 보강 제설을 해서 상당히 좋은 설질을 유지 하고 있으며


기온도 춥지 않아 가볍게 두세겹 껴 입고 타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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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빙

2012.02.06 10:33:48
*.216.227.235

딱 오늘까지네요.

내일부터는 급격히 기온 떨어져 며칠전 악소리 났던 그 추위가 재현되다가

다시 주말쯤에 회복될 듯.


시즌 8년째다 보니 매 시즌 기상을 까다롭게 챙기는데,

이번 시즌만큼 3한 4온=1주일 간격 패턴이 반복된 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 4온이 주말에 항상 반복되니 환상이네요. ㅋ


방학도 끝났고 인파는 확 줄었을 거고,

스킹/보딩의 베스트 시즌인 2월의 포쓰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앞으로 일본원정도 한국이 붐비는 피크시즌인 1월에 가야 겠습니다.  ^^


기상환상

2012.02.06 11:26:39
*.53.57.183

그러게요. 다뜻한 주기가 주말과 겹쳐주니 이거야 말로 하늘에 얼마나 고마운지 ㅋㅋ

사실 스키 타기에는 낮 기온이 영하 2~5도 정도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사마리아인

2012.02.06 17:13:08
*.21.160.40

우왕 부럽..

겔르즘과 허리병때문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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