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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_ _)
오늘은 셔틀이 이곳저곳 경유하지 않고 바로 고속도로를 타준 덕분에기분좋은 땡보를 경험했습니다.
오전내내 흐리고 바람없고 0도를 시작으로
엉하1도에서 영상2도까지 오르락 내리락하는 기온이었습니다.
째즈,펑키,테크노를 이용했는데 전 슬롭 눈이 너무 좋았습니다.
리프트 대기도 없이 바로바로 탑승했습니다.
(곤돌라타고 올라가니, 촬영팀있었는데 독립영화 찍고있네요~)
11시가량 되니 인파도 늘고 12시경 영상 5도입니다.
조금더 오를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온도 오르고 인파도 몰리면서 눈도 녹고 무너지네요~.
넘어져도 아프지않아요.ㅎ 범프가 많고 눈도 밀립니다~
오후 기온이 많이 올라서 조금 안타깝네요~
하루종일 영하권 아닌이상 오전땡보,야간땡보가 답인듯합니다.
클래식과 힙합은 아직 오픈전이며, 락은 아직 제설전입니다.
1시셔틀 철수하는데,인원이 많아서 지역당 2~3의 버스가 운행되었습니다.매표소에는 중국인(외국인)과 학생이 할인을 위해 신분증 확인작업때문에 대기줄이 조금 있습니다.시간이 소요되면 창구를 몇개 더 오픈하는게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테크노 리프트 하차장에 풀뜯어먹는 토끼출현으로 잠시 꺄르르했네요.봄이 온줄 알았습니다.ㅋㅋㅋ
모두 안보하세요!
너굴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