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객 시즌버스 무료 문제...

수도권 셔틀버스 중간 정차 폐지 문제...

둔내셔틀 운행 문제...

슬로프 정설 문제...

보강 제설 문제...

단체 문제...

M서포터즈보다 싸게파는 시즌권 금액 문제...

기타 등등 해서...

 

이유를 알았습니다...

 

2011년 12월 17일부로

현대시멘트에서 신안그룹으로 리조트 운영권이 완전히 인수인계된다는군요...

 

12월 17일부터 신안그룹이 어떻게 리조트를 운영해갈지 모르겠지만...

 

이번 시즌은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은 피해를 보겠네요...

 

내 시즌권비+락카비+시즌방비+교통비... 아 아까워라... ㅠ

 

 

 

엮인글 :

림응

2011.12.06 18:28:30
*.9.167.133

헤헤 전 그래서 3년을 성우에서만 상주했는데 올해는 안끊었어요ㅎㅎ

nayase

2011.12.06 18:31:38
*.52.177.237

이번시즌까지 4시즌을 성우에서 보내고 있는데...

다음 시즌엔 둔내는 안녕~~~ 입니다...

아침이슬=

2011.12.06 18:32:19
*.165.180.41

올해 스키어스 5년차 인데...............  

내년에는    다른곳으로    옮겨야 겠네요!!!!         필히!!!!!!!!!!!!!!!!

칼롤

2011.12.06 18:35:38
*.54.117.196

인수인계 끝나고도 저런 운영이면 저도 내년엔 다른데로 옮겨야 겠네요.. ㅠㅠ


둔내면민이라 가까워서 이용했는데.. 흑흑

파이다

2011.12.06 18:48:46
*.234.222.88

근데 넘어간다고 해서 무슨 계약을 했길래 이렇게 막 싸지르는거죠?
1. 넘어가는 시점에 고객 유치숫자?
2. 신안 엿 먹어 라고?

아니면?

샌디정

2011.12.06 19:23:42
*.112.102.206

결국 현대성우라는 이름은 치욕스럼 이름의 스키장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신안이 성우를 맞아 운영한다해도 그 치욕은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5년을 함께 해온 성우 저도 이제 안녕하렵니다....

Jay Kay

2011.12.06 19:53:18
*.208.201.213

조그만 동네 식당들 넘길때 권리금 많이 받을려고 아는 지인 + 친인척 + 이벤트 손님 모아서 손님수 뻥 튀기는 그런 꼼수 인걸까요?

악동라이더

2011.12.06 20:14:06
*.98.22.177

성우 안녕~~~~~~~~~~~~~~~~~~~~~~~~~~~~~~~~~~~~~~~~~~~~~~~~~~~

권꽁치

2011.12.06 20:33:06
*.201.69.102

근데 정말 주말에 너무 위험했어요..

이번 주말 단체 4,000명 사실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냐하하_

2011.12.06 20:55:05
*.204.210.226

이런젠자,,ㅇ

야루^^

2011.12.06 21:11:40
*.144.73.173

신안으로 넘기기전에 최대한 뽑아먹자는 건가요?

유종의 미를 거두지는 못할망정...ㅉㅉ

수년간 운영해온 회사를 단 1달만에 쓰레기로 만드는군요!

인수할 신안은 현대시멘트가 저렇게 하는데도 지켜만 보는게 신기하네요.

직진보딩

2011.12.06 21:24:24
*.108.175.181

참..안타깝습니다.

 

이런글이 도대체 성우를 위한다면 도움이 될 듯 합니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텐데요..

 

성우 직원들..

 

아시다시피 풍전등화 입니다.

 

총맞아서 이렇게 자기들 맘대로 한다면 다들 짤릴걸 아는데요 할까요???

지금 둔내의 성우리조트에는

 

"신안그릅 성우 인수팀"이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성우리조트의 모든 결정권을 신안이 벌써부터 남발하고 있답니다.

 

이런 말도 않되는 선동글 쓰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성우리조트에 있는 직원들  이런글 읽으면 피눈물 흘립니다.

 

신안그릅이 어떤 회사인줄도 모르면서 ..

 

골프좀 안다고 하시는분들은 신안그릅이 인수하는 골프장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잘 알고 계십니다.

 

....

 

이런글이 너무도 안타까운 성우 매니아의 한사람으로써 기분이 참 안타까워서 댓글 답니다.

 

저...

 

성우 직원 아닙니다..

nayase

2011.12.06 22:08:12
*.52.177.237

직진보딩님...

우선 선동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저도 동호회의 베이스로 4시즌을 보낸 사람으로써 성우에 대한 아쉬움과 억울함을

열린게시판을 통해 호소하던 중

상담원과 통화를 통해 우연히 알게된 사실이며

저의 호소에 힘없이 미안하다는 말로 대신하는 상담원의 맘이 느껴져서

미안하단 말과 사과의 뜻 전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리조트 매각으로 일자리를 잃는 분들에게 욕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시멘트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떨 뿐이며

 

이번 매각으로 발생될지 모르는 허술한 리조트 운영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더이상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린 글 입니다.

 

비방글이란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직진보딩

2011.12.06 22:32:35
*.108.175.181

넵^^

저도 십수년 다닌 성우인데 안타깝네요.

건강한 시즌 되세요.

아놔젠장

2011.12.06 21:51:46
*.215.142.177

휘팍만 4년타다 지겨워서 작년1년 성우 끊고 올해도 성우끊엇는데......다시 휘팍으로 돌아가야하나....TT

Hi. J

2011.12.07 00:23:52
*.121.241.244

기울어져가는 시점에서 인수해서

 

서비스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고

 

최대의 흑자를 이끌어 .. 다시 되팔기를 하려하는 짓은 아닐지 ..

제끼고질러

2011.12.07 11:05:47
*.166.109.120

사실 그게 M&A의 기본이죠~ 다만 신안그룹이 리조트사업을 그것도 크게! 하는 회사인만큼 잘 운영하길 바래야지요~

씰미보이

2011.12.07 02:07:36
*.151.223.157

신안이 인수할때 아무 생각없이 했겠습니까? 꼼수가 있겠지여~

털털이보딩

2011.12.07 10:35:32
*.160.91.215

ㅎㅎ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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