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글이올라온다는건

그만큼 곤지암에대한 기대가큰만큼 실망도크다는이야기겠죠!

그만한 서비스를원하고 타스키장보다 비싼이용요금을 지불하는건데

안타깝네요  

갠적으로 분당거래처에서 가까워서 좋았는데

수지거래처랑  가까운 양지,지산으로옮겨야되나 싶을정도로...

올해 곤지암 5시즌째 입니다.

리프트 가동 및 조명 너무 아낍니다.

설질은 그럭저럭 탈만하지만 정설은 개판입니다.

주차 콘도쪽 아예 막거나 족구장부터 채웁니다.

차단기까지 설치를 했죠. 이런건 불편해도 공공질서를 위해...

셔틀 문제가 많죠 시간이랑 노선 개선이 안되네요

식당 출입금지,식당 앞 테라스 바베큐시설로 변경

스키어,보더 어디서 쉬라고?

천막으로 지어논데는 음식 싸온 관광객들, 초딩 부모들, 비 슬로프 이용자들이

의자를 2~3개씩 잡아 놓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보더나 스키어가 쉴곳이 부족합니다.

락커,사물함 이건 뭐 돈내고 쓰는거라 늘리는게 당연하죠. 무슨 편의시설을 확충했다는건지.

곤지암 올해 참 찌질하죠. 내년이 기대됩니다. 

아오늘 곤쟘 감자밭이네요 얼음덩이가얼마나많은지 소리가아주요란스럽네요

하단쪽은 알파인들이 지나가면서 엣지그려놓은거 그게 거의또랑계곡수준이네요...

첫장비테스트였는데 데크엣지가 좀맛이간거같은느낌이드네요...

아이스든 감자밭이든    그래도 웅플보다는 낫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매해를 거듭할수록 실망만 더 해가지만... 전 곤지암을 가야합니다.ㅠㅠ

오늘 야간타러 갈까 했는데...... 초보자에게 강설은 무서워요 ㅠㅠ

곤지암 그래도 경기권에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실망입니다..

싸기라도 하면 말을 안해!!

사람 나름 인것 같아요 어제 야간 곤지암 충분히 즐길만 했고 윈디,게일 빙판 구간 안보이던걸요 물론 베이스 근처 하단에 카빙자국이 얼어 붙어 위험 하긴 했지만

이래서 매년 조금씩 가던 곤지암 안갔네요. 개인적인 문제도 있어서 가고 싶지도 않았지만요.

전 곤지암..윈디 리프트 알바님이 귀여워서 가는데....

어제 야간 9:30~11:00 에 탔는데...윈디1 만 타다 마지막에 게일 한번 탔습니다.

윈디 1은 탈만했다고 생각드는데...저만 그런거 같네요..^^;; 하단 내려와서는 저도 거의 턴 안하고 내려오긴 했습니다.

그리고 윈디 시작부분에 자연모글 형성되어있는거 넘어가다 역엣지 걸릴뻔....헬멧안썼는데...ㅠ,ㅠ 위험하더라구요..

게일은 마지막 한번 탔는데 윈디1에 비해 설질이 별루더라구요... 눈이 그대로 얼어붙은 느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