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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1시쯤 나가서 다섯시 까지 타고 왔습니다.
잠바 입으면 많이 더웠구요,
전 상의는 걍긴팔티+바람막이+톨티두장+대형반다나,
하의는 보호대+바지내복+보드바지 정도 입었는데 적당히 따뜻하니 좋았어요.
사람은 어제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였습니다. 곤돌라 줄이 딱 반 정도?
베이스 앞은 상당한 물웅덩이가 생겨 있었습니다.
챔피언 마감때 내려가는데 아이스반이 많이 노출 될 정도로 눈은 많이 쓸려내려간 듯 합니다.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어 야간에 나가기가 귀찮네요...
빙판될텐데...
뱀다리.
휘팍 현장스케치 작년에 비해 너무 성의없어진 것 같네요...
너무 더웠어요......정말 시즌 끝나가는듯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