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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하이원 주간 후기

하이원 조회 수 1376 추천 수 0 2011.03.03 18:19:09
은경남편 *.135.1.245

오늘 새벽 5시반에 출발하여

땡보딩 하였습니다.

오전 8:30~11시까지 제가 본 인원은 총 100명 정도...

설질은 라이딩 하기에 최상이었습니다.

황제보딩 말그대로 슬롭 전세내서 타는 기분입니다.

풍경또한 빅토리아 립트 타는곳으로 부터 상단는 눈꽃 풍경이 남자인 제가봐도

쥑이더군요...

한 2시쯤 힘들어서 철수하는데 그때까지도

야간 정설안해도 되겠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보딩하고 이렇게 멋진 보딩은 아마도 앞으로도 좀 힘들지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평일 어렵게 휴가내서 갔다온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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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전말

2011.03.03 18:44:59
*.168.89.44

부럽습니다. 전 지난주 금욜 곤지암에서 스케이트타고왔습니다.. 간간히 소금가루가...ㅡㅡ;;

특급자빠링

2011.03.03 18:56:56
*.106.180.20

삼일절 전 거기 빅토리아 리프트 타다 눈밭에 반해서 집에 돌아오기 싫었습니다 ㅠㅠ112011-03-01 11.01.32.jpg

첨부

제닙니다

2011.03.03 19:05:50
*.33.21.107

오늘 정말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보딩을 위한 최적의 조건이었습니다.

날씨 완전 맑음에 영하권......

바람 전혀안불고...........

슬로프 컨디션 최상..........

설경 그야말로 그림......... 

거기다... 황제보딩까정.............

 

아마 내일까지  모든 사항이 연장될듯합니다... 달리세효...............

쌕쌕봉봉

2011.03.03 19:43:40
*.234.225.16

오늘 하이원선택은 탁월했습니다.
용평이랑 고민했거든요.ㅋㅋ
용평가는 사람들 많던데.

보드탄 숭늉

2011.03.03 22:47:20
*.235.234.136

오늘 새벽 같은 셔틀 타셨던 분중 한분이군여~~ 셔틀에 한 15분정도 계셨던가여....

 

셔틀도 한산해서 한자리씩 앉아 편히가고 아주 좋았었죠.....^^;;

 

오전내내 제 개인장비 없는걸 한탄하며 하이원내 렌탈보드를 원망했는데

 

설질은 그야말로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내사랑 나의 사랑 아테나~~~ ^^;;

(아테나 리프트를 운영 않했다는게 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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